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강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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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6일 20시 37분 등록

1. 새벽 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 시간: 5시~7시

- 새벽 활동: 체조(5분) ⇒ 꼭지글 쓰기(40분) ⇒ 전화영어(40분) ⇒ 텝스(35분)


2. 나의 전체적인 목표('12.1.9 ~ 4.17)

- TEPS 800점 이상을 획득한다 ('12년 8월 유학시험 합격)

- 첫 책을 위한 꼭지글 15개를 쓴다 ('12년 7월 꼭지글 30개 작성, 12년 말 첫 책 완성)

- 100일 중 90일 새벽기상에 성공한다


3. 중간 목표

- TEPS 청해 300점 돌파(3월 초)

- 글쓰기교실 공저과정과 심화과정에 성실하게 임하기

- 매일 1권 독서 꾸준히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자정 이후 귀가 시, 수면시간 절대량 부족
야근이 불가피한 회사 상황을 원망하기보다

점심시간에 부족한 잠을 보충하기

 

- 주말에 엄마, 아내 역할을 요구하는 가족
온 시간을 다바쳐 함께 하는 것보다 밀도 깊은 짧은 시간으로도

가족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함께 하는 시간은 열정적으로 임하기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공인성적으로도 인정받는 영어의 달인

그동안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했던 내 현재에 실력을 보태 명실상부한 영어의 귀재가 됨


- '책을 쓰겠다'라는 미래형을 '책을 쓰고 있다'는 현재진행형으로

책을 쓰는 실천을 통해 행동보다 늘 앞섰던 말을 따라잡아 지행합일의 경지에 이름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 나에게 온전한 하루 휴가 주기

IP *.128.73.61

댓글 11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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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04:55:19 *.109.38.205

천복부족 [D+92] 2012_4_9_월

 

시간전망을 조금만 멀리하면 결코 화낼 일이 아닌데도

아직도 천박한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나

 

하지만 완벽하지 않지만 끊임없는 나에게 박수를 보낼 것

그리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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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04:54:16 *.109.38.205

천복부족 [D+93] 2012_4_10_화

 

하루 계획의 효과가 생각보다 괜찮았다

오늘의 3대 목표는

1. 절식

2. 몰입

3. 먼저 인사하기

 

오늘도 나에게 부끄럽지 않은 하루를 선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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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04:57:54 *.109.38.205

천복부족 [D+94] 2012_4_11_수

 

통제할 수 있는 세 개의 기관을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나의 목표와 육아가 충돌되지 않도록

조화롭고 지혜로운 하루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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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04:55:59 *.109.38.205

천복부족 [D+95] 2012_4_12_목

 

완벽하지 못하다고 초조해하거나 나를 닥달하지 말자

지금 이대로, 조금은 부족하지만, 늘 노력하는

내게 박수와 격려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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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3 04:54:19 *.109.38.205

천복부족 [D+96] 2012_4_13_금

 

수요일 쉬는 날 덕분에 일주일이 금방 지나갔다

업무로 인해 과음을 하는 날이면

새벽기상이 더욱 힘들다

 

하지만..내밀한 나의 삶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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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4 04:56:57 *.109.38.205

천복부족 [D+97] 2012_4_14_토

 

오후에 영어시험이 있다

알찬 오전을 보내고

만족스러운 결실을 맺는 하루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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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5 04:55:53 *.109.38.205

천복부족 [D+98] 2012_4_15_일

 

어제 본 영어시험은 꽤나 어려웠다

정신이 맑지 않은 것도 아니었는데

좀처럼 집중을 할 수 없었다

 

대충 읽는 습관과 어려운 것은 일단 피해버리고 싶은 마음

조금 컨디션이 안좋다는 이유로 긴장감이 덜한 느슨한 상태를 유지해서인지

목표를 달성하는 것과는 아예 더 거리가 멀어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이 정도에서 만족하고 토플 공부를 해야하는 것인지

오늘 하루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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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6 04:47:31 *.109.38.205

천복부족 [D+99] 2012_4_16_월

 

비호감 삼남매 엄친아로 변신의 첫 날

 

새벽기상 시간을 30분 앞당기고

평소처럼 단군의 후예에 흔적을 남기기보다

글통삶 카페 대문을 열며 하루를 시작했다

 

한참을 지나 생각해보니

이제 막바지에 다다른 200일차 단군의 후예에는

정작 기상댓글을 달지 않은게 떠올라

부랴부랴 방문했다

 

오늘부터 새벽활동은

어제 잡은 목차에 맞춘 꼭지글 쓰기와

그제 처절하게 깨달은 영어청취 수준 높이기

그리고 마음공부와 가벼운 체조

 

'과식과 운동부족, 걸핏하면 목소리 높여 내지르기, 수시로 자괴감에 빠지기'라는

비호감 3종셋트와 결별하겠노라고 다짐한 첫 날

오늘의 과제는 이 삼남매가 출현하려는 순간,

이 아이들을 극복하는 또는 이 아이들과 타협해버리는 내 모습을 글로 담는 것!!

 

건투를 빈다, 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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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6 14:51:59 *.253.121.34

비호감 삼남매를 어찌그리 맛깔스레 잘 적으시는지 ㅋ

힐데님의 호감은 백남매쯤 되지 않을까 싶어요. 늘 노력하는 당신!

좌충우돌도 그 도전과 반성속에서 피는 꽃이 아닌가 합니다.

우물을 너무 여러곳에 파서 자꾸 A/S 요청이 오는지도 모르겠네요.

콸콸콸 힐데님의 깊은 우물하나가 펑 하고 시원스레 터질날이 올거여요.

제겐 그게 힐데님의 유학이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ㅋ

-항상 힐데님을 보고 비타민 충천하는 미갱이가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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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7 04:40:06 *.109.38.205

천복부족 [D+100] 2012_4_17_화

 

드디어 100일 완료!!

문자 출석만 간신히 하고 다시 잠들어버린 날이 너무도 많아

부끄럽기 짝이 없었던 100일이었지만

세미나에 단 한 번도 참석하지 못해 단군이 동료분들 보기가 부끄러운

자발적 은둔형으로 살아온 100일이었지만

그래도 참 기쁘다

 

200일과 300일 사이에서

글통삶 프로젝트에 열심히 참여하면서

끊임없이 나를 담금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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