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홍승연
  • 조회 수 8830
  • 댓글 수 58
  • 추천 수 0
2011년 5월 8일 22시 37분 등록
1. 제목 :  푸른 새벽,  그와의 만남을 즐기다.
 
2. 새벽기상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시간 :  4:30 ~ 6:30   
 
- 새벽활동 :  4:30 - 5:00  명상과 기도 
                       5:00 - 6:30  산책 &  달리기
                       6:30 - 7:00  도서관 도착(도서관 일빠^^)
                       7:00 - 9:00  전공공부        
                                    
3. 나의 전체적인 목표 
  -  푸른 새벽과  친구되기
  -  꿈너머꿈을 구체화하고 청사진 그리기

4. 중간목표
  -  명상과 기도를 통해 나의 삶과 일상에 대한 성찰의 기회 갖기 
  -  산책을 통해 자연을 느끼고 감상하기 &  서호천달리기(4km)
     (마라톤 코스 준비하기 - 5km,  10km,   하프달리기 순으로 도전하기!
       7, 8월 훈련하여 9월부터 마라톤 대회 참가) 
  -  전공 공부하기(일과 관련해 자격증 준비하기)

5.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간과 극복방안
  
 -  밤 10시30분까지는 취침하기
 -  새벽 활동이 의무감이 안되게,  즐기는 마음 갖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하기  
 -  지치고 힘들 때,   새벽에 산행하기
   
6. 목표달성을 했을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하루의 시작을 푸른 새벽과 함께 시작해서 충실한 하루 하루를 살 것이다.    
 
7. 목표를  달성했을때 나에게 줄 보상  
-  국내 자전거 여행 or  일본 홋카이도 여행

* 2011. 7.5에 새벽수련 활동 수정.
IP *.18.255.252

프로필 이미지
홍승연
2011.07.10 16:56:48 *.101.246.88
[단군일지 162일차]   2011. 7. 9(토)
취침시간:   1:00 am
기상시간:   09:00 am

- 새벽활동 :  pass
                     
전날 저녁에 모임이 서울에 갔다가, 거의 밤12시 넘어 집에 들어왔다.
불도 안끄고 그냥 쓰러져 잤나보다.  넘 피곤하고 몸이 지쳐있었다.
사실 목요일 저녁부터 몸이 안좋아, 헤매고 있어서 모임이 좀 부담되었는데,
어쩔수 없이 나갔다. 새벽에는 당연히 못 일어나고, 일어나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근데, 오전에 집에서 연락이 왔다.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나 마음을 졸이고 있었다.
몸이 힘들어도, 단군 세미나 참석하려고 했지만,  상황이 허락하지 않아 가질 못했다.

[단군일지 163일차]   2011. 7. 10(일)
취침시간:   11:00 pm
기상시간:   04:00 am

- 새벽활동 :  산책과 달리기

출석체크후 한참을 이불속에서 헤매다가, 안되겠다 싶어,
5시30분넘어 밖으로 나갔다. 날씨가 좀 꿀꿀했지만, 비는 오지 않아
걷다가 뛰다가를 반복했다. 
근데 또 들어와서 샤워 후에 잠이 들어버렸다.
이젠 6시30분에 바로 집을 나와야 겠다.
프로필 이미지
2011.07.11 19:09:14 *.98.16.15
승연님~ 잘 지내시죠? ^^
새벽활동 산책과 달리기로 바꾸셨네요. 요즘 정말 자연과 함께하니 아주 좋은 계절인것같아요^^
안그래도 승연님 조금 마르셔서 건강이 살짝 염려되었는데 잘 결정하셨어요^^
더불어 아침밥도 마니마니 드셔서 건강부터 든든히 챙기는 새벽 되시기 바랄게요~
그럼 10주차도 홧팅하시고 200일차 파뤼때는 꼭 뵈어요~ ^^
프로필 이미지
홍승연
2011.07.17 16:25:50 *.18.255.252
[단군일지 164일차]   2011. 7. 11(월)
- 새벽활동 :  비 맞으면 달리는 것도 짜릿했다.
                     

[단군일지 165일차]   2011. 7. 12(화)

출석 체크 후, 다시 잠들어 버렸다...


[단군일지 166일차]   2011. 7. 13(수)
- 새벽활동 :  산책과 달리기


[단군일지 167일차]   2011. 7. 14(목)
출석체크 후, 다시 잠들다...


[단군일지 168일차]   2011. 7. 15(금)
3시에 일어났다가,  7시 이후에 일어났다.
전혀 알람 소리를 듣지 못했다...


[단군일지 169일차]   2011. 7. 16(토)
3시에 깨었다가, 다시 잠들다...
요즘 다운...


[단군일지 170일차]   2011. 7. 17(일)
전혀 알람소리를 듣지 못하고 7시 넘어 일어났다.
연달아 3일째 지각이다. 이러다가 300일차는 못갈 수도 있겠다...
핸폰 알람 확인해보니, 알람이 꺼져있었다. 이런....
요즘의 나를 반영하고 있는 듯하다...
다시 한번 힘을 내야겠다!
프로필 이미지
홍승연
2011.07.25 22:53:39 *.241.18.171
[단군일지 173일차]   2011. 7. 20(수)
- 새벽활동 :  전공공부

일이 많아졌고, 신경쓸 일이 많아졌다...
요즘 다른 일들이 이쪽저쪽에서 터진다...                     

[단군일지 174일차]   2011. 7. 21(목)

어제 늦게 잤더니,  또 지각이다...
요즘 밤늦게 자는 일이 잦다.  에구...

[단군일지 175일차]   2011. 7. 22(금)

일찍 일어나서,  전공공부할게 많이 있어, 전공책을 읽다.
요즘 여태껏의 공부는 공부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제대로 된 공부를 하고 싶어진다...

[단군일지 176일차]  2011. 7. 23일(토)

출석체크후, 책이 눈에 안들어와,
그냥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하다.  아, 요즘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

프로필 이미지
홍승연
2011.07.31 17:40:10 *.241.18.171
                 
[단군일지 179일차]   2011. 7. 26(화)

어제 일이 힘들었는지 출석한 후 다시 잠들었다... 

[단군일지 180일차]   2011. 7. 27(수)

비가 너무온다... 나가지 못하고 그냥 침대에서 미적거리다가 다시 잠들다.


[단군일지 181일차]   2011. 7. 28(목)

요즘 잠이 부족하다...

[단군일지 182일차]   2011. 7. 29(금)
새벽 3시 넘어 잠들다... 지각...


[단군일지 183일차]   2011. 7. 30(토)
요즘 긴장을 해서인지 새벽에 자주 깨다가 잠들다를 반복한다. 
 
[단군일지 184일차]   2011. 7. 31(일)
신경쓰였던 힘든 일이 어제 끝났다. 긴장이 풀어졌는데도,
밤에는 잠이 오지 않아 새벽까지  뜬 눈으로 보내고,  출석체크후 잠들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8.01 10:56:01 *.98.16.15
많이 바쁘신 것 같아요.
안그래도 마른 승연님께서 행여 더 마르면 어쩔까 염려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7월은 장마라 더운지도 모르고 지났지만 8월은 무지 더울 것 같습니다.
더위에 건강 각별히 챙기시고 더 행복하고 충만한 한달되시고요~! ^^
프로필 이미지
홍승연
2011.08.08 12:39:13 *.241.18.171
[단군일지 185일차]   2011. 8. 1(월)

벌써 8월이다. 
새벽 2시간을 나를 위해 나의 꿈을 위해 온전히 잘 보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단군일지 186일차]   2011. 8. 2(화)

300일차 도전못하게 되었다.
사실, 4시에 일어나서  출석체크후에  다시 잠들어 버리는 날이 많아
이렇게 해서 300일차 하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생각이 들기도...
200일차 얼마 남지 않았으니, 그래도 끝까지 한번 해보자!

[단군일지 187일차]   2011. 8. 3(수)

요즘 바빠서인지 내면의 질서가 안잡힌다...

[
[단군일지 189일차]   2011. 8.  5(금)

하루하루 정신없이 보내고 있다. 근데 마음은 공허한 요즘이다... 

[단군일지 190일차]   2011. 8.  6(토)

이렇게 열심히 정성을 들여, 내 모든 에너지 쏟고 있는데 왠지 삽질하고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  누군한테 인정받고 싶은 건 아닌데... 그래 나한테 스스로 부끄럽지 않으면 되는 거다.

[단군일지 191일차]   2011. 8. 7 (일)

지각이 20일 넘었지만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라도 포기하지 말자.
힘들어 못일어나면 못일어난대로, 일어나면 일어난대로 새벽활동을 하자. 
프로필 이미지
2011.08.16 10:48:19 *.98.16.15
승연님 잘 지내시죠? ^^
파뤼에서 뵐 수 없어 넘 아쉬워요.. 언제 다시 뵐 기회가 있겠죵? ^^
여름이 끝나가는 이 즈음, 승연님은 각별히 건강 챙기시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넘 약하신 것 같아서요. 건강하시고요, 늘 웃는 모습으로 행복하시고요^^
함께 한 200일차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 [단군4기_천복부족_출사표] 천복을 찾아 떠나는 100일... [60] 전세훈 2011.09.01 9095
58 [단군 3기 -천복부족-출사표] 나의 천복을 찾아서.. [51] 최준하 2011.05.10 8913
57 [단군 3기 -천복부족-출사표] 묵묵히 겁내지 말고, 천... [16] 김혜영 2011.05.09 8235
56 [단군3기 천복부족 출사표] 그들의 신화, 나의 신화 [93] [2] 장호식 2011.05.09 8923
55 [단군3기_천복부족_출사표] 300일차를 향하여... [101] 김영훈 2011.05.09 8967
54 [단군3기_출사표_천복부족] 웹디자인 마스터 프로젝트 ... [109] [3] 김소연 2011.05.09 14488
53 [단군3기_현무부족_출사표] : 선택과 집중 [19] 황석준 2011.05.08 8939
» [단군 3기-천복부족-출사표] 푸른 새벽, 그와의 만... [58] 홍승연 2011.05.08 8830
51 [단군3기_천복부족_출사표] 새로운 시작! 새로운 꿈을 ... [99] 박현민 2011.05.08 8765
50 [단군3기_천복부족_출사표] 나도 타오르고 싶다 [118] 이대훈 2011.05.08 9059
49 [단군3기_천복부족_출사표]다시 한 번 목숨 걸고, 천... [15] 김희수 2011.05.08 8795
48 [단군 3기_출사표_천복부족] 빛나는 진주를 캐다. 그... [111] 김보미 2011.05.08 9045
47 [단군3기_천복부족_출사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124] 김신희 2011.05.07 8918
46 [단군3기_천복부족_출사표] 학생처럼 [117] 김난희 2011.05.06 8850
45 [단군3기_천복부족_출사표] 선행학습 [47] [7] 김혜진 2011.05.05 8778
44 [단군2기_출사표_천복부족] 천복으로 가기 위한 한 발... [16] 최용훈 2011.01.18 8814
43 [단군2기_출사표_천복부족] 새벽, 진정한 나를 만나다 [20] 박정하 2011.01.11 8842
42 [단군2기 - 출사표 - 천복부족] 나에게 주는 선물 [27] 강영미 2011.01.10 8419
41 [단군2기 천복부족] -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다. [9] 최영옥 2011.01.10 9051
40 [단군2기_출사표_천복부족] 꿈을 실천하는 하루를 산다... [79] 송현주 2011.01.10 8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