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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꿈벗

‘나를

2013년 5월 15일 08시 27분 등록

사부님!

 

미치도록 보고 싶습니다.

IP *.242.48.3

프로필 이미지
2013.05.16 09:59:12 *.97.72.143

외로운 것이냐?

아니면 생각을 하다보니 더욱 그러한 것이냐?

 

 

써니를 통해서

네가 내 신발을 신었다는 것을 들었다.(ㅋ!)

 

 

그래 병진아,

내 신발이 네게 잘 맞더냐?

 

 

너는 내 신발을 신고 무엇을 하려느냐?

새 신발도 아니고 걸음 걸이도 달라 편하지 않을 수 있는데 말이다.

 

 

짜식!

괜히 짧게 말하니 내 말이 도리어 길어지고 있구나.

 

 

다음엔 내 신발을 신으니 어땠는지 말해 보렴

글로 말이다.

 

 

끝!

이게 누구 버전 이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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