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기 김신웅
- 조회 수 10722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이번 주는 특별한 주제를 놓고 이야기하지 않고, 그냥 여러 생각들을 나눴어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힘듬이 많은지 고난에 대한 이야기는 빠지지 않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상대방의 얘기를 주의 깊게 잘 듣지 못하는 편이라, 솔로몬의 이야기가 가장 와 닿았어요. 상대방의 마음과 아픔을 들을 수 있게 되길 희망하네요. 그럼 메모한 말씀들과 문장들을 남겨요.
ㅇ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 가르침의 길을 나서기 전에는 광야와 같은 시련, 고난의 길을 걷게 하신다.
ㅇ 유혹에 빠지는 판단은 스스로 마음속에서는 그걸 인식하고 있다.
ㅇ 실제로 이웃 사람을 사랑하는 행동이 중요하다.
ㅇ 공동체에 깊이 뿌리를 박아야 한다.
ㅇ 함께 고난을 겪으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ㅇ 결국에는 네가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
ㅇ 내 것을 너무 얘기하지 말고, 상대방이 뭘 얘기하는지 들어봐야 한다.
ㅇ “솔로몬이 구한 것은 지혜로운 머리가 아니라, 듣는(상대방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아픔을 들을 수 있는) 마음이었다.”
ㅇ 선생님의 말씀을 (추위속에서 불을 쬐듯) 계속 쬐어야 한다.
ㅇ “선생님이 이룬 게 아니라, 우리가 함께 했죠.” 리더 몇 명이 이끌면 전체주의가 될 수 있다. 개인들의 특성이 공동체에 반영되어야 한다.
ㅇ “갈등은 없을 수 없어. 우리가 함께 해결해나가야 해”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93 | [금요편지] 하루고백 [2] | 효인 | 2012.03.09 | 2243 |
292 | [화요편지]부전자전. [1] | 햇빛처럼 | 2012.04.17 | 2243 |
291 | [수요편지] 일상의 행복 [2] | 탑거인 | 2012.03.28 | 2244 |
290 | [금요편지] 나는 왜 쓰겠다고 했을까? [8] | 쇠북 | 2012.04.13 | 2246 |
289 | [목요편지] 혁신의 소통 [4] | 깊고맑은눈 | 2012.02.02 | 2248 |
288 | [금요편지] 3월 새로운 시작 [1] | 효인 | 2012.03.16 | 2248 |
287 | [목요편지] 마음속의 새순 [1] | 깊고맑은눈 | 2012.03.15 | 2250 |
286 | [목요편지] 1학년 1반 [3] | 깊고맑은눈 | 2012.03.08 | 2251 |
285 | [목요편지] 잠시 쉼표 [2] | 깊고맑은눈 | 2012.03.22 | 2251 |
284 | [목요편지] 가족나무 [2] | 깊고맑은눈 | 2012.04.05 | 2251 |
283 | [수요편지] 조직형 인간의 스펙 [2] | 탑거인 | 2012.03.14 | 2252 |
282 | [금요편지] [2] | 효인 | 2012.03.23 | 2252 |
281 | [목요편지] 꿈의 씨앗 [2] | 깊고맑은눈 | 2012.03.29 | 2252 |
280 | [화요편지]나눔 - 제가 "살 수 있는" 방법 [2] | 햇빛처럼 | 2012.02.07 | 2253 |
279 | [화요편지]말이 많다는 것. [1] | 햇빛처럼 | 2012.03.13 | 2253 |
278 | [월요편지]-가족 -발가락만 닮았으면....아들들에게 쓰는 글 [3] | 새벽산책 | 2012.04.09 | 2253 |
277 | [수요이야기] 거인의 BM [4] [1] | 탑거인 | 2012.03.07 | 2254 |
276 | [수요편지] 꿈 준비 인생 [2] | 탑거인 | 2012.04.11 | 2254 |
275 | [수요 편지] 접촉 [2] | 포거인 | 2012.08.29 | 2254 |
274 | 시 한편 [4] | 햇빛처럼 | 2012.02.04 | 2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