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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8일 22시 47분 등록

“비틀즈 뒷 이야기” 
 
비틀즈는 사랑과 지혜, 평화등에 대해 노래했습니다.

 

비틀즈의 힘 있고 진실...한 노랫말은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자주 불리고 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주요 곡의 뒷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1965년 - Help.


 >>인기가 많아지자 비틀즈는 예전만큼 노래를 즐겁게 부를 수 없었습니다.

 

 너무 바쁜 스케줄과 관심에 자유롭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존 레논은 이런 솔직한 마음을 담아 이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1968년 -Hey Jude.


 >> 존 레논은 첫 번째 부인 신시아와 헤어지고, 오노 요코를 만났습니다.

 

 신시아의 아들인 줄리안이 이 사실을 알고 슬퍼하자,

 

폴 매카트니는 이 노래를 만들어 들려주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1970- Let it Be.


 >> 비틀즈가 마지막으로 녹음한 음반에 들어 있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폴 매카트니는 이 곡을 만들 당시 아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폴 매카트니는 꿈에서 자신이 어릴 적에 돌아가신 어머니를 보고 힘을 얻어서 이 곡을 만들었습니다.


 더 궁금하세요?  다음 주에도 재미난 뒷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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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 신명난다~~^^

http://www.facebook.com/groups/we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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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71.1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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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07:31:23 *.180.231.88

아 하 !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는 비틀즈의 내면에는 상상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었습니다.

안타까운 총격 사건으로 우리의 곁을 떠난 폴이지만, 영혼을 울리는 그의 음악은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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