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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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동안 저에게 글 보내 주실때는
정말로 모든게 순롭지 못한 생활을 이어 갈 때 였습니다.
어제사 ( Yesterday )
흔적을 남기신 이곳에
찾아 왔답니다.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가르침을 이행키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만,
이젠 낙 조 에 불과한 인생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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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 선생님 고마웠습니다 | 도현 | 2013.04.15 | 3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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