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지기 윤자영
- 조회 수 2489
- 댓글 수 0
- 추천 수 0
꼭 스승으로 모시고 싶었던 분을 끝내 뵙지못하고 보내고 말았습니다.
이 나이를 먹도록 시간이 늘 ~ 주어질 줄 알았다니...
참으로 어리석었었네요.
20대후반 선생님의 첫 책에 자극 받아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던 저로서는 참으로 회한이 남습니다.
선생님께서 좋은 곳으로 가셔서 새로운 생을 시작하실 것이라 믿고 기도합니다
선생님 우리의 생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4 | 10주기 추모집 내 삶에 힘이 되는 멘토의 한 마디 - 4 | 운제 | 2023.03.04 | 2446 |
143 | 아~ 그리운 이름이여... | 섬마을선생 | 2013.04.15 | 2448 |
142 | 선생님, 편히 가십시오~ | Win-Win Case | 2013.04.15 | 2450 |
141 | 1월 16일, 10주기 추모제 중간보고와 공헌멤버 온라인 모임 | 문요한 | 2023.01.13 | 2450 |
140 | [스승님과의 추억] 저녁 저술 모임 [2] | 정야 | 2018.04.09 | 2455 |
139 | 별이 되어... [1] | 하사모 | 2013.04.16 | 2456 |
138 | 선생님 고마웠습니다 | 도현 | 2013.04.15 | 2457 |
137 | 선생님. 그립습니다. | 나리 | 2013.04.15 | 2459 |
136 | 사부님! 편히 쉬세요~ 죄송합니다 [1] | 어부 | 2013.04.16 | 2459 |
135 | 여행 그 이후 [2] | idgie | 2013.04.17 | 2459 |
134 | 그 곳에서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1] | 아름다운 그녀 | 2013.04.16 | 2465 |
133 | 편이 쉬시길~ | 라이라이 | 2013.04.15 | 2469 |
132 | 내인생의 구선생님 [1] | 펜노트 | 2013.04.16 | 2470 |
131 |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 현선아빠 | 2013.04.16 | 2472 |
130 | 안녕하세요 [3] | 루미 | 2013.04.17 | 2473 |
129 | 멘토 | 맑음 | 2013.04.15 | 2474 |
128 | 사람들에게 빛이 되어준 구본형 선생님께. | 슈퍼맨2 | 2013.04.26 | 2474 |
127 | 또 한잔 했습니다. | 비에이라 | 2013.04.18 | 2478 |
126 | 멘토의 한 마디 서평(펌) | 운제 | 2023.03.11 | 2480 |
125 | 향기로운 사람, 구본형 선생님 | 버닝덱 | 2013.04.19 | 24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