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아빠
- 조회 수 2618
- 댓글 수 1
- 추천 수 0
지금...알았습니다.
선생님이 떠나가신걸.. 저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네요.
지금, 마흔셋...그래서 선생님의 책을 읽으며, 선생님의 마흔셋을 읽으며 나를 추스리고 있었는데...
제마음속의 진정한 선생님이신, 구본형 선생님.
그동안 책을 통하여 만나뵐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의 책을 읽으며 용기를 내어 살아가도록 하겟습니다.
부디 편안하게 잠드시길 기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4 | 삼가 명복을 빕니다. | 너른숲 | 2013.04.15 | 2583 |
123 | 구선생님을 옆자리에 태웠던 날... [2] | 우성 | 2013.04.15 | 2666 |
122 | 선생님 고마웠습니다 | 도현 | 2013.04.15 | 2543 |
121 |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DWT | 2013.04.15 | 2624 |
120 | 선생님 | 김동재 | 2013.04.15 | 2650 |
119 | 멘토 | 맑음 | 2013.04.15 | 2578 |
118 | 사부님께 드리는 마지막 편지 [1] | 새벽산책 | 2013.04.15 | 2727 |
117 | 지지 않겠습니다. | Muse "the story" | 2013.04.16 | 2548 |
116 | 그 곳에서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1] | 아름다운 그녀 | 2013.04.16 | 2558 |
115 |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 현선아빠 | 2013.04.16 | 2560 |
114 | 당신을 만나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1] | 햇빛처럼 | 2013.04.16 | 2801 |
113 | 별이 되어... [1] | 하사모 | 2013.04.16 | 2565 |
112 | 사부님! 편히 쉬세요~ 죄송합니다 [1] | 어부 | 2013.04.16 | 2548 |
111 | 내인생의 구선생님 [1] | 펜노트 | 2013.04.16 | 2577 |
110 | 안녕히 가세요. [1] | 선정 | 2013.04.16 | 2659 |
109 | 진정한 영웅의 삶. [1] | 慶憲(경헌) | 2013.04.16 | 2604 |
» | 존경하는 선생님을 보냅니다. [1] | 빌리아빠 | 2013.04.16 | 2618 |
107 | 안녕하세요 [3] | 루미 | 2013.04.17 | 2577 |
106 | 여행 그 이후 [2] | idgie | 2013.04.17 | 2557 |
105 | 추도사 [10] | 한 명석 | 2013.04.17 | 34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