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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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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9일 01시 06분 등록
결국엔 그 자리에 있고 말았다. 그와 한 약속이 있기에, 어떻게든 마음을 다독여 그 약속을 위한 준비를 해보리라 다짐했건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나는 벌써 그에게로 향하는 택시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알게 되었다. 내가 어찌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를. 그와 함께 또 몇시간을 보내며 하얗기만 하던 머릿속에 명료한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한 거다.

아~ 아직 수업은 끝나지 않았구나.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진 이들과 나누어야 할 것이 바로 이것이었구나.

<아이를 기다리는 시간>, 어제보다 아름다워지려는 엄마들과 함께 그에게 배운 '사랑의 기술'을 깊~이 나눌 그 시간이 기다려진다.

삼우제 미사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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