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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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신입사원으로 회사에 입사해서 처음으로 구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고,
이후에는 여러 책과 연구원님들의 글을 통해 그리고 때로는 선생님이 직접 쓰신 글을 통해
흐트러져가는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곤 했습니다.
좋은 분들은 왜이리 빨리 세상을 떠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쉬움과 슬픔을 가지고 있지만, 위안이 되는 것은,
그동안 키워놓으신 제자분들과 책을 읽고 변화하였던 많은 이들이
구 선생님이 가셨던 길을 따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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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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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선생님 | 김동재 | 2013.04.15 | 2862 |
» |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DWT | 2013.04.15 | 2843 |
43 | 선생님 고마웠습니다 | 도현 | 2013.04.15 | 2775 |
42 | 구선생님을 옆자리에 태웠던 날... [2] | 우성 | 2013.04.15 | 2876 |
41 | 삼가 명복을 빕니다. | 너른숲 | 2013.04.15 | 2763 |
40 | 육체로부터 해방된 나의 스승님을 가슴에 품다 [1] | 재능세공사 | 2013.04.15 | 3298 |
39 | 생전에 뵙지 못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 미래경영 | 2013.04.15 | 2890 |
38 | 꼭 만나고 싶던 멘토를 떠나보내며 | 희망지기 윤자영 | 2013.04.15 | 2792 |
37 | 따뜻한 햇살처럼 사신 선생님...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왕참치 | 2013.04.15 | 2831 |
36 | 가슴에 깊이 새기고 간직할 | 인디언 | 2013.04.15 | 2904 |
35 | 그날도 이렇게 따스한 봄날이었습니다 | 아름다운청년 | 2013.04.15 | 3014 |
34 | 선생님, 편히 가십시오~ | Win-Win Case | 2013.04.15 | 2780 |
33 | 영생복락을 누리소서 | 청포로우(신종훈) | 2013.04.15 | 3355 |
32 | 2008년의 봄 | 건암 | 2013.04.15 | 2736 |
31 | 아~ 그리운 이름이여... | 섬마을선생 | 2013.04.15 | 2767 |
30 | 선생님. 그립습니다. | 나리 | 2013.04.15 | 2793 |
29 | 감사했습니다. 편히 쉬세여. | 김종성 | 2013.04.15 | 2739 |
28 | 사는 날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 갑돌이 | 2013.04.15 | 2816 |
27 | 잘 살겠습니다. 선생님. [6] | 김나경 | 2013.04.15 | 2852 |
26 | 아! 그 희미한 옷자락 못내 아쉽습니다. | 아참 | 2013.04.15 | 3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