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야
- 조회 수 1967
- 댓글 수 1
- 추천 수 0
인생 통째로 들고 오라고 하셨던 분.
유일한 분.
인생 통째로 들이밀어도 넉넉히 받아주셨던 분.
유일한 분.
아무리 둘러보아도
내 인생 통째로 내어놓을 곳
한 곳 없네.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3 | 삶을 노래한다는 것 | 최우성 | 2014.05.16 | 3432 |
42 | 당신을 본적은 없지만 느낍니다. | 조용한 신화 | 2014.11.20 | 3296 |
41 | 벚꽃이 터져 납니다 사부~ | 형산 | 2015.04.02 | 3254 |
40 | 늘 답장 주시던 구본형 선생님 [1] | 심우당 | 2015.04.09 | 3755 |
39 | 2015년 봄, 사부님에게 | Ganadi | 2015.04.11 | 3056 |
38 | 남미에서 | 문요한 | 2015.04.12 | 3342 |
37 | 스승님을 기억하는 글들(추모제에서 모은 글귀) | 달리는 정화 | 2015.04.12 | 4297 |
36 | 나현이의 구본형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 [2] | 재키제동 | 2015.04.12 | 4221 |
35 |
당신이 그립습니다(2015년 추모제에서) ![]() | 타오 한정화 | 2015.04.13 | 3649 |
34 | 사부님께 | 옹박 | 2015.04.13 | 3424 |
33 |
2년 전 오늘 ![]() | 양갱 | 2015.04.13 | 4138 |
32 | 형님. | 국민배우 | 2017.09.21 | 2469 |
» | 그리운 스승님 [1] | 정야 | 2018.02.12 | 1967 |
30 |
[스승님과의 추억] 저녁 저술 모임 ![]() | 정야 | 2018.04.09 | 1971 |
29 |
[스승님과의 추억]가을밤 ![]() | 정야 | 2018.04.11 | 1512 |
28 |
[스승님과의 추억] 스승님과 작은딸 ![]() | 정야 | 2018.04.12 | 2023 |
27 |
[스승님과의 추억] 계곡의 이른 봄 ![]() | 정야 | 2018.04.14 | 1637 |
26 |
[스승님과의 추억] 세렌티피티 ![]() | 정야 | 2018.04.22 | 2371 |
25 |
구본형 소장님 왜 이제야 제 앞에 오셨나요.. ![]() | jimi | 2018.08.27 | 3605 |
24 | 선생님의 독자입니다 | vibari | 2019.11.30 | 1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