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자유

주제와

  • 신웅
  • 조회 수 1132
  • 댓글 수 4
  • 추천 수 0
2022년 3월 15일 01시 09분 등록

10년 동안 너무 떨어져 있었던 것 같네요

선생님의 생전에도 그랬었고요


글과 마음만 앞섰지 행동은 못 따랐군요

그냥 예전 독자로 머물러야겠어요.


구 선생님과 변경연에 대한 애정은 있지만요

아무도 변화를 원하지 않는 것 같네요.


제가 이사회 멤버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죠.

그냥 이대로 물러나는 게 맞겠네요.


변경연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구본형 선생님의 독자로 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신웅 드림

IP *.35.172.91

프로필 이미지
2022.03.15 01:40:21 *.35.172.91

저는 이만 사라집니다.

글을 지우던 관리자님이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22.03.15 10:31:43 *.209.19.217
신웅님, 

변경연 자유게시판에 글 올리고.... 누군가 본인의 글을 강제로 지운 적이 있었는지요? 

글을 지우던 관리자가 알아서 하시라는 글의 의미가 무엇인지요? 

본인이 쓴 글을 왜 다른 사람이 지워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을 해야 하는지요? 



신웅님, 

애정과 증오를 동전의 양면처럼 볼 줄 알고, 

그 에너지를 삶의 자양분으로 삼는 것 역시 

구본형 선생님이 남긴 가르침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변경연이라는 집단과 이야기하고 싶으신 건지요? 

아니면 구본형 스승님과 이야기하고 싶으신 건지요? 



저는 

스승님 떠나신 이후, 이곳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모두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해, 

신웅님도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웅님, 

예전에도 이런 주제로 게시판에 글을 쓰셨던 것 기억합니다. 

부디, 

신웅님은 이미 변화경영연구소 사람임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2022.03.23 09:48:11 *.223.56.9

선생님이 살아계신다면 이런 문제는 당연이 발생하지는 않았겠지요.
그러나 지금은 신웅님과 같은 마음을 가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글 한두번을 올리는 것 만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답니다. 
스스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 몸으로 행동하여 참여함으로써 우리 변경연을 보다 매력적으로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한 생각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2022.03.23 10:45:39 *.73.21.77

네,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66 꿈벗 봄소풍은 언제하려나 [28] [15] 운제김달국 2010.04.07 113358
3565 엑스터시 가설 바람95 2016.08.19 43804
3564 구본형 MBC TV 특강 - 11월 26일 수요일 1:35분 [6] 부지깽이 2008.11.24 36066
3563 Love Virus 그림엽서 신청하세요 file [1] 타오 한정화 2014.10.31 28814
3562 자연을 그.리.다. 생태드로잉 수업합니다! file 미나 2014.09.10 25645
3561 파일첨부 안되는 경우 참고하세요 file [20] [10] 관리자 2008.12.30 22849
3560 <내 인생의 첫 책쓰기>프로그램에 참여할 22기를 모집합니다 오병곤 2022.06.21 21418
3559 한쪽 방향으로만 도는 기어 file [1] [29] 한정화 2009.11.29 20756
3558 -->[re]사이트 개편에 적응이 안되네요^^ [1] 운영자 2003.01.22 20707
3557 연구원/꿈벗 리프레쉬 강좌 참여자 모집 [4] 부지깽이 2012.10.31 16042
3556 이직 이야기 3- 이직 후 적응이 어려운 다섯가지 이유 [2] [1] 교산 2009.02.12 15502
3555 MBC 다큐멘터리 가장슬픈 이야기 풀빵엄마... 강호동 2010.01.06 14809
3554 책을 읽다 보니, [1] 구본형 2003.02.05 14200
3553 -->[re]사이상에서의 명칭(인격) 대해 [6] 테리우스 2003.01.26 14128
3552 꽃동네에서 꽃은 떨어졌다 [2] [1] 꽃동네후원자 2003.01.29 13610
3551 <삼성레포츠센터> 글쓰기입문강좌 4주 [1] 한 명석 2014.12.11 13418
3550 사이상에서의 명칭(인격) 대해 오태진 2003.01.26 12888
3549 자연의 마음으로 구본형 2003.02.03 12796
3548 책을 다시 읽으며........ [3] 이운섭 2003.01.28 12589
3547 퇴사후 어떻게 먹고살까? [8] 맑은 2012.01.21 1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