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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헌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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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4월 9일 19시 08분 등록
지금 막 베스트러닝사 창립기념 세미나에 참석하고 오는 길이다.
거기서 구본형 소장님께서 "내가 직업이다"란 책의 주요 요점을 설명했다.
IMF가 터지고 "익숙한것과의 결별"부터 "내가 직업이다"라는 책을 읽기까지
읽고 읽으면서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또 많은 고민을 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오늘 강연의 주요 요점은
"자신의 장점을 찾아보고, 그 장점을 최대한 살려 직업으로 삼으라"는 것이었다.
책을 읽으면 반정도는 대충 아는 얘기고, 반정도는 공감 가는 말이다.
강연을 들어도 여기 저기서 들은 내용, 책에서 본 내용 그리고 플러스 알파다.
그렇게 읽고, 듣고 그랬는데, 지금은?

정말 아직 그대로다.

문제는 실천이다.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것도 아주 최근에...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와 "열광하는 팬들"을 읽으면서...

한번에 20%, 30% 바꿀수 있을까요?
한달에 1%씩만 바꾼다는 생각으로 실천한다면, 1년이면 10%는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아침에 1시간 일찍 일어나 운동하는 것으로 제 1%를 바꾸고 있습니다.
이제 한달이 지나고 두달째가 되어가는데, 다음 1%는 뭘할까 고민입니다.

다들,
자신을 위한 1%... 실천을 시작해 보세요.

참,
덧붙여서... 오늘 강연 잘 들었습니다. 구본형 소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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