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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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5월 7일 21시 10분 등록
강연에서 뵙고 책으로 만나뵙고, 그리고 이온라인에서 선생님으로 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있읍니다.

변화에 대한 선생님의 생각은 어디에선가 숨겨진것을 찾아 주는 것이며...

그것을 내가 실행을 해볼때 선생님께서 찾아 주신것은 창조였읍니다.

전 개인적으로 40이라는 세월을 보내면서 선생님을 모시지 못한것을 참 안타까워했읍니다.
그러나 생각을 바꾸기로했읍니다.
선생님은 내가 찾아서 내가 존경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바꾸고나니... 선생님이 참 많아졌어요.
선생님의 종류... 나에게 가르침과 깨우침을 책이라는 선생님.
그리고 삶을 다르게 볼수있게 해주는 다양한 체험과 생각들
이러한 과정에서 특별하게 선생님을 모시게 되었읍니다.
이것은 선생님의 동의를 구한것도 아니고 나의 존경의 마음으로 선생님을 만드는 것입니다.
전 언제쯤 하느님께서 나의 스승이 될까? 생각하며 지냈는데....
그것도 바꾸기로 했읍니다.
너무나 위대한 선생님이 있을 필요도없습니다. 그렇다고 선생님께서 위대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실상의 선생님이 계시고, 현상의 선생님이 계시는 것을 알기에...
각종 경(사서삼경, 선경, 불경...)을 통하여 선생님을 찾을때는 실상의 선생님이고,,,,
현실에서 배울수있는 선생님은 현상의 선생님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 참 다양한 많은 배움을 주시는 구본형스승님께 감사의 글을 올리지 않을 수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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