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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3일 18시 00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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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꿈을 알고 싶습니다.
5천만의 역사를 알고 싶습니다. 5천만의 꿈을 변화경영연구소 여러분과 같이 꾸고 그것을 이루고 싶습니다.

5천만의 역사, 5천만의 꿈이란 말은 저를 무척 설레이게 했습니다.
그 컨셉을 담은 메일을 몇년전에 받았을 때, 저는 너무나 신났습니다.
여러분의 꿈은 여러분을 신나게 하시나요?

많은 것들이 궁금합니다. 어떤 꿈을 꾸는지, 어떤 재능이 있는지, 여러분과 어울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온통 궁금한 것 투성이입니다.

===
('5천만의 역사, 5천만의 꿈' 게시판에 들어있는 여러분의 꿈풍광 중 2009년에 나를 찾은 여행을 하신 분들의 풍광을 중심으로.... 제 마음대로 캐스팅하였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분들이 몇분 안되어 배역과 스텝이 많이 겹쳐졌습니다. 변경연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꿈을 제대로 담지 못해 죄송합니다. 영화장면은 사진갤러리에 올려진 2009년 가을 소풍사진을 사용했습니다. )
IP *.72.1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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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길 연구가
2009.11.04 02:37:19 *.47.98.141

 정화님 글을 보고 뭉클함이 느껴지는군요.

멋집니다.
5천만의 꿈 게시판을 읽고 쓰신 정성이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평소 생각했던 아래의 저의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다.
나는 죽은 사람과 만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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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9.11.04 11:23:33 *.72.153.59
꿈때문에 울기도 하지만, 그것 때문에 크게 웃기도 하지요. 꿈은 절 설레게 해요. 

어린왕자를 읽다가 5천송이의 장미가 핀 정원이 나왔을 때, 저는 그게 상상이 되질 않았었답니다. 그때까지 제대로 된 정원을 본적이 없어서요. 그리고, 대학에서 5월 장미축제에서 장미가 많이 핀 야외에서 차를 마시는 것을 경험하고는 아~ 했습니다. 그리고 잠깐 상상을 할 수 있었죠. 그리고, 더 나중에 어린왕자 영화에서 실제로 5천송이 장미가 핀 정원을 보게 되었죠. 책 내용에서는 아무에게도 사랑받지 않는 장미라고 하지만, 각기 꽃을 피워낸 그 녀석들을 정말 아름답더군요.
5천만의 꿈, 5천만의 역사를 생각하면 그 장미정원이 떠오르고, 그리고, 또 아주 거대한 물결도 떠올라요. 
거대한 것 앞에서 저는 가슴이 부풀어 올라 심호흡을 합니다.

5천만의 꿈을 다 정성들여 읽지 못했어요. 잘 기억하지도 못하고,.... 많이 죄송합니다.

만일 영화를 찍는다면 김성주님이... 장소헌팅을 맡아주길 거라 생각하고 ..... 위에 파일 만들때 생각나서 무작정 스텦에 넣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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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윤태희
2009.11.04 09:58:10 *.219.138.90
정화씨, 넘 멋져요~

메이컵/헤어  ................ 윤태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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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9.11.04 11:12:57 *.72.153.59
저 사실은 윤태희님의 현재 직업이나 무엇을 잘하시는지, 무엇을 하고 싶어하시는지 잘 몰라요. 언젠가의 꿈벗 소풍에서 들었던 것 같은데 까먹었어요. 죄송^^*
스타일이 좋으시길래... 영화를 만든다면, 메이크업이나 헤어를 맡아주시면 멋지게 해주실 것 같아서 제마음대로 넣었습니다.  널리 이해해 주시길....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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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양
2009.11.04 16:13:28 *.122.143.214
이제서야 봤지만, 아이디어나 표현이 아주 쌍큼하다..
대작도 아주 장편 대작이겠는걸...
상영시간은 아무리 못잡아도 일주일 이상 해야할 듯하고..
좋아,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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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9.11.04 18:02:25 *.72.153.59
헤헤헤.
.
.
.
.
그런데, 차칸양의 꿈은? 이거 물어도 실례가 안된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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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장황성일
2009.11.06 06:59:12 *.181.151.165
마지막에 나와야 하는 스틸 한 장면이 빠졌어요.

   업데이트 감독 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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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9.11.09 19:41:45 *.72.153.59
함장님, 저는 이미 많은 즐거움을 누려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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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09.11.06 08:33:33 *.64.107.166
정화님..

어제 전화받고 놀랐어요.

그리고 세심한 배려에 고마웠어요.

많은 사진을 써줘서(일부분은 제가 찍은 것이 아닌 우리 병진이가 찍은 것) 고맙다는 말 다시 한 번 드릴께요.

좋은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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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han
2009.11.08 23:22:57 *.233.216.142
여기에 와서 많이 보고 많이 느끼게 됩니다.
단순히 개인의 꿈을 개인이 실현시키는 공간이 아니네요.
개인의 꿈들을 서로가 이끌고 주고 밀어주는 공간입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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