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자유

주제와

  • 이선형
  • 조회 수 4749
  • 댓글 수 13
  • 추천 수 0
2011년 1월 5일 11시 08분 등록
안녕하세요,

"친구같은 결혼'에 대한 책쓰기를 준비하고 있는 연구원 6기 이선형입니다. 

이제 겨우 주제를 잡고 글쓰기를 시작했는데요, 많이 읽어야 할 필요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참고도서를 물색하고 있는데, 이쪽방면으로 처음 책읽기에 도전하는지라 ^^;;  

그래서 변경연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께

도서추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emoticon
 
'결혼, 부부, 남편, 아내, 관계' 에 관한, 또는 저에게 참고가 될만하다 생각하시는 도서임니다!

직접 읽어보셨거나, 혹은 좋다고 들었던 연관도서들 꼭! 꼭! 추천해주세요. 많을수록 좋습니다 ^^

저자를 잊으셨거나 정확한 제목이 기억나지 않으시더라도 떠오르는데로 적어주시면 나머지는 제가 찾겠습니다.

약속드릴 것은,

책목록이 정리되면 올 한해동안 많이 읽겠습니다!

그리고 북리뷰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emoticon
IP *.230.26.16

프로필 이미지
플루토
2011.01.06 11:15:28 *.144.150.222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헬렌 니어링지음, 보리 출판사.
제일 먼저 떠오른 책이 이 책이네요.
오래전에 읽은 책인데....
부부가 이렇게 살 수 도 있구나 하며 감동 받았던 책이랍니다.
선영씨가 벌써 읽은 책일지 모르지만... 
혹시나 읽지 않았다면 도움이 될 듯 싶어 한 줄 남깁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게 그 환한 웃음으로 주위를 밝혀주시길.... ^^  
프로필 이미지
2011.01.06 12:30:45 *.230.26.16
아쉽게도 아직 읽지 않은 책이랍니다 ^^
선생님 댓글을 보니 얼른 읽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프로필 이미지
2011.01.07 09:45:21 *.210.34.134

However, if you want to avoid black, try on irish lace wedding dresses can be silver, plumb, gold, cream, etcetera. Wearing a stylish, colorful Wedding Jackets will make you more memorable, and it is much more festive than black. For the wintertime, try on Wedding Gloves that are dark red, dark blue, ruby, gold, purple, or emerald green.
프로필 이미지
경환
2011.01.11 15:57:58 *.129.148.170
'잘 싸우는 부부가 성공한다' 라는 책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1.11 21:27:37 *.230.26.16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
추천 감사합니다. 잘, 열심히 참고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프로필 이미지
2011.01.12 04:54:34 *.72.153.166
1) 중편소설인데 [내 아내의 열매]가 있습니다. 누가 썼는지는 모르겠고, 라디오 방송으로 성우가 전편을 읽어주는 것을 들었습니다. 꿈을 접고 시들어 버린 아내 이야기입니다. 약간 환상적입니다.
2) 다른 하나로는 '두번째 스무살'
3) 그림책 으로 [두사람] ... 짦고 이미지가 있고 아주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관계에 대한 책입니다.
4) [창세기]의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도 빼 놓을 수는 없겠죠? 인류 최초의 부부이야기
5) 박경리의 [토지]에 나오는 부부들은 어떤가요? 워낙에 많은 사람이 등장하니까... 아주 여러 유형의 부부 관계가 나오죠.
최치수와 그의 아내, 용이와 월선이, 용이와 임이네, 길상의 첫째 아들(이름이 생각안나네요...)과 그의 부인, 봉선과  나약한 지식인..영혼을 가진 남편(?), .... 
프로필 이미지
2011.01.12 23:16:27 *.230.26.16
이 중 제가 읽어본 책, 오로지 [토지]밖에 없군요 --;;
세상의 넓고 큼에 감사해야겠슴다. 
토지, 참 좋아하는 소설이예요. 온갖 사람들에 얽힌 이야기.
그렇군요. 그 안에서 등장하는 부부들의 이야기! 모두 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군요.
좋은  코멘트 땡큐^^
그리고 나머지 책들도 열심히 찾아 읽어볼께요.
특히, 그림책 [두 사람]이 매우 당깁니다. 감사!!!
프로필 이미지
장윤영
2011.01.13 20:43:57 *.52.125.197
보셨을 것 같은데..........
<EAT, PRAY, LOVE>를 쓴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신작
<결혼해도 괜찮아> 참 좋아요.
읽으셨겠죠?
프로필 이미지
2011.01.13 23:51:00 *.230.26.16
아니요, 아직 못읽었어요 ^^;;
제가 글에 썼다시피 이쪽 방면으로 아주 많이 초보랍니다. ㅎㅎ
적고 나니 저도 많이 쑥스럽네요 ,emoticon
그래도 좋은 책들 많이 추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여러분들이 추천해주신 책들을 읽고있는데 참 좋아요.
<결혼해도 괜찮아>도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프로필 이미지
이병일
2011.01.14 14:57:22 *.93.136.76
중국 인민일보 사진작가 지아보가 쓴 노부모님의 이야기 수필.  <나의 아버지 나의 어머니>도 추천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1.15 16:03:36 *.230.26.16
과연 어떤 책일까요? 마치 보물을 찾을 수 있는 보물지도를 손에 얻은 느낌입니다.
요즘 행복한 부모가 되는 것, 그게 바로 좋은 부모가 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얼른 추천하신 책을 찾아 읽어보고 싶네요.

추천 거듭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1.01.14 19:05:02 *.138.118.64
얼마 전 아는 분이 추천해주신 책인데요. '스님의 주례사' 라고.. 아직 읽어보진 못했지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결혼한 부부 뿐만 아니라, 관계에대해서도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도움이 되시길..ㅋ
프로필 이미지
2011.01.15 16:00:34 *.230.26.16
댓글이랑 도서추천 감사합니다.  ^^
이번에 여러분들이 추천해주신 책중에서 1차로 구입한 도서 3권 중 하나예요.
아직 저는 읽지 못했지만, 먼저 읽어본 신랑이 마치 산사의 법회에 온 것 같다고 하네요.
역시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신 책이라 좋은 것 같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

미나님, 작년 4월에 비타민 보내주신 분 맞지요? 그때 참 감동했었습니다.  
이번에 얼굴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고 기쁜 주말 되시길 ()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46 치유와 코칭 백일쓰기 19기 지원 안내 효우 2015.01.09 4848
3345 [밴드놀이] '변飛밴드' (풀이:변경 날자 밴드)의 결성 모... [8] 희산 2010.01.17 4833
3344 함께 라오스로 떠나실 분 계신가요~~ file [8] 높이 나는 새 2011.05.06 4818
3343 돈의 관점으로 본 인생사 7부 - '경자수' 도달의 원칙과... file [1] 차칸양 2011.06.21 4817
3342 [상상의 나라]새벽학교편 [3] 깨어있는마음 2010.01.11 4814
3341 '좋은 책/좋은 생각/좋은 사람'이 함께 하는 <에코독서방> ... [4] 차칸양 2019.11.09 4807
3340 [4월24일] 영남권 모임 17차 후기 file [6] 함장 황성일 2010.04.25 4805
3339 함께 쓰는 글터 강연 콘서트, 두 번째 이야기 [5] 햇살 2010.04.08 4797
3338 온라인독서토론을 시작합니다. [1] [1] 날개달기 2009.09.29 4794
3337 [1인회사 1단계-3월 모집] file [1] 수희향 2013.03.07 4788
3336 함 도와 주십쇼~ ^^ [9] 뎀뵤 2010.03.19 4786
3335 반가운 선생님의 방송출연... [3] 햇빛처럼나무처럼 2010.05.02 4784
3334 3인조밴드 마리서사 공연 보러오세요^^ file [4] 화곡 2008.01.22 4778
3333 책쓰기와 강연으로 먹고 살고 싶은 사람들의 모임 [25] 한명석 2009.10.27 4776
3332 [토크쇼] 재키가 만난 구본형의 사람들 - 문요한 file [66] 재키제동 2016.01.28 4769
3331 세번째 책을 쓰면서 떠오른 장면들 file [5] 오병곤 2008.09.09 4767
3330 고정관념 [2] 이선이 2011.05.06 4766
3329 (창조놀이) [카페탐험대] 첫 미팅 장소입니다 [6] 2010.01.28 4766
3328 시와의 만남 그 떨림 [1] 썽이리 2010.02.26 4765
3327 1인 창조기업 멘토링프로그램 기본교육 참가자 모집 [2] 이기찬 2009.09.09 4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