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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 21일 13시 19분 등록
슬픈소식을 접했습니다.
친구의 신랑이 타국에서 피살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신랑도 학교사람이기에 조금은 알고 지내던 터입니다.
공부를 계속 하다가 이제 논문만을 남겨놓고 군대대신 파견을 간것인데
말그대로 제대를 다 한 시점에서 그런 변을 당했습니다.
앞으로 마음 고생할 친구가 가슴아파 자꾸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그런데 대통령은 그곳에 가서 비즈니스만 하네요.
자신의 두 젊은이가 좋은 일 하다가 죽었는데 사업얘기만 하다
또 러시아에 비즈니스 하러 가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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