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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10일 17시 47분 등록

당신이 내미신 손 붙잡고 일어나

불 밝힌 스테이지로 올라갑니다


당신의 체온, 애정 가득한 눈길

어깨를 감싸주시는 다정함...


우리를 위해 준비된 음악이 흐르고

나는 몸둘 바를 몰라 당신께 맡깁니다


당신의 발걸음에 내 발을 맞추고

당신의 호흡에 내 호흡을 맞춥니다


모든 것을 당신에게 맞출 때의 편안함...

이제 어색함을 떠나 자연스러움을 느낍니다...


당신이 이끄시는 대로 내 몸은 따라가고

내가 할 일은 오직 당신께 맞추는 것...


당신과의 춤...기쁨으로 황홀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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