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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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구원 1기 박노진 선배님의 저서 <공부하는 식당만이 살아남는다> 북콘서트가 있었습니다.
평일 저녁임에도 연구원 가족들을 비롯하여 많은 독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대선배님의 두번째 출판을 축하해 드리기 위해서 파릇파릇한 유끼들도 힘을 보탰습니다 ^^
북콘서트 첫번째 순서는 노래 공연이었습니다.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 <하루>와 <인생은 깊어간다>를 열창하고 있는 6기의 명카수 최우성, 그리고 이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특별히 초빙한 동생 최석근님임다!
기타와 하모니카, 그리고 피리연주와 함께하는 노래가 깊은 가을밤, 북콘서트의 시작을 멋지게 알려주었습니다~
이론과 현장이 녹아있는 강연은 진지했습니다.
유끼가 준비한 꽃다발 증정도 있었슴다 ^^
강연이 끝나고 이어진 두번째 공연!
진지했던 분위기가 순식간에 흥겨워져 박수와 환호가 함께 했습니다.
흥에 못이겨 뛰쳐나간 6기 웨버의 모습도 보이시죠! ㅎㅎㅎ
함께 하지 못한 것이 안타까우신 분들은 꼭 송년회 참석하시길!
사부님의 특명으로 송년회 섭외도 완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저자에게 듣는다!
색다른 순서였던 저자와의 인터뷰는 4기 연구원이신 이한숙선배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인터뷰는
'아내의 지원은 천군만마다' 라는 명언도 남기며,
맨 뒷편에 앉아 조용히 미소를 띠고 계셨던,
천안 최고의 식당 '마실'의 CFO 이신 사모님에 박선배님의 감사로 마쳤슴다.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후 깜짝 순서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박노진 선배님의 사부님에 대한 감사와
두 분의 포옹은 지켜보는 저희들의 마음 한 편을 찡하게 만들었습니다.
사부님의 축하말씀을 듣는 박선배님을 엄청 부러워한 사람은 저만이 아니었을 겁니다 ^^;;
저자 싸인을 마지막으로 북콘서트는 막을 내렸구요, 물론 신나는 뒤풀이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북콘서트가 끝나고 변경연 가족들이 함께 찰칵!
이 후 유끼가 준비한 이 현수막은 아마 천안으로 마실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ㅎㅎㅎ
현수막을 준비해서 목발을 집고 나타난 김사장의 모습 자체가 감동이었슴다 ㅠㅠ
이어진 뒤풀이에서 선배님은
유끼가 준비하는 이번 송년회를 확~실하게 밀어주시기로 굳은 약속을 하셨답니다.
다시 한 번 박노진 선배님의 두번째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P.S. 뒤풀이에서 이번을 계기로 이벤트전문 프로젝트그룹 "유끼"를 창단하자는 의견이 나왔슴다 ㅎㅎㅎ
행사기획이면 기획, 공연, 사회, 꽃, 현수막, 사진 및 동영상제작까지 ~ 확실합니다!!!
IP *.230.26.16
평일 저녁임에도 연구원 가족들을 비롯하여 많은 독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대선배님의 두번째 출판을 축하해 드리기 위해서 파릇파릇한 유끼들도 힘을 보탰습니다 ^^
북콘서트 첫번째 순서는 노래 공연이었습니다.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 <하루>와 <인생은 깊어간다>를 열창하고 있는 6기의 명카수 최우성, 그리고 이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특별히 초빙한 동생 최석근님임다!
기타와 하모니카, 그리고 피리연주와 함께하는 노래가 깊은 가을밤, 북콘서트의 시작을 멋지게 알려주었습니다~
이론과 현장이 녹아있는 강연은 진지했습니다.
유끼가 준비한 꽃다발 증정도 있었슴다 ^^
강연이 끝나고 이어진 두번째 공연!
진지했던 분위기가 순식간에 흥겨워져 박수와 환호가 함께 했습니다.
흥에 못이겨 뛰쳐나간 6기 웨버의 모습도 보이시죠! ㅎㅎㅎ
함께 하지 못한 것이 안타까우신 분들은 꼭 송년회 참석하시길!
사부님의 특명으로 송년회 섭외도 완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저자에게 듣는다!
색다른 순서였던 저자와의 인터뷰는 4기 연구원이신 이한숙선배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인터뷰는
'아내의 지원은 천군만마다' 라는 명언도 남기며,
맨 뒷편에 앉아 조용히 미소를 띠고 계셨던,
천안 최고의 식당 '마실'의 CFO 이신 사모님에 박선배님의 감사로 마쳤슴다.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후 깜짝 순서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박노진 선배님의 사부님에 대한 감사와
두 분의 포옹은 지켜보는 저희들의 마음 한 편을 찡하게 만들었습니다.
사부님의 축하말씀을 듣는 박선배님을 엄청 부러워한 사람은 저만이 아니었을 겁니다 ^^;;
저자 싸인을 마지막으로 북콘서트는 막을 내렸구요, 물론 신나는 뒤풀이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북콘서트가 끝나고 변경연 가족들이 함께 찰칵!
이 후 유끼가 준비한 이 현수막은 아마 천안으로 마실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ㅎㅎㅎ
현수막을 준비해서 목발을 집고 나타난 김사장의 모습 자체가 감동이었슴다 ㅠㅠ
이어진 뒤풀이에서 선배님은
유끼가 준비하는 이번 송년회를 확~실하게 밀어주시기로 굳은 약속을 하셨답니다.
다시 한 번 박노진 선배님의 두번째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P.S. 뒤풀이에서 이번을 계기로 이벤트전문 프로젝트그룹 "유끼"를 창단하자는 의견이 나왔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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