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포토

여러분이

  • 짱구
  • 조회 수 4571
  • 댓글 수 1
  • 추천 수 0
2008년 9월 30일 13시 43분 등록
P9280378_1.jpg
부석사 무량수전 앞에서 저멀리 풍경을 내려다 보는 사부님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IP *.215.128.48
프로필 이미지
밍키
October 31, 2008 *.120.80.243

올해 직접 뵌 구본형 선생님의 얼굴은 참으로 편안해보였습니다.
여기에 올려진 글과 사진들을 통해 보이는 삶은 참 행복해 보이고 말입니다
행복이 뭐냐고 한다면 자기답게 산다라고 말할 수 있을테니까 말입니다.

맘이 혼란스럽고 힘들 때, 가슴에 불타는 욕구와, 현실의 갑갑함에 가슴이 짓눌릴때,
저는 종종 이 곳을 찾습니다.
마치 배고픈 가난한 아이가 부잣집 담넘어 잔치상을 구경하듯
그런 허기진 마음으로 말입니다.

나는 어떤 헛된 두려움과 욕심으로 아직 이 자리에 서있는 걸까요?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겔러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