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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동
  • 조회 수 3036
  • 댓글 수 20
  • 추천 수 0
2011년 8월 30일 00시 22분 등록
# 피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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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복도에서 바라본 피렌체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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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누나 위한(?) 강아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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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피치 미술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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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피치 미술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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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피치 미술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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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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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틀 무렵 피렌체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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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틀 무렵 미켈란젤로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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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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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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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퀘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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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리하다 보니 마지막으로 올리는 글이 되어 버리네요.
한 번 정도 더 올리게 될 줄 알았는데 많이 추려내서 그런지 예상보다 마무리 일자가 빨리 다가와 버렸습니다.

지금 약간 졸립기도 하고 워낙 더위를 많이 타서 그런지 이제 이탈리아에서 즐겼던 감흥은 저의 경우 많이 희미해져 있습니다만..
막상 사진 시리즈를 마치려니 어쩔 수 없이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여행 이후로도 사진 정리하며 한동안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젠 완전히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까 봅니다.
때마침 이전에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끝나고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 되기도 하네요.

그리고 아직 계획단계지만, 여행 사진집을 만들어 볼까 하고 있습니다.
요즘 인화서비스가 잘 되어 있어서 조금만(?) 공을 들이면 괜찮은 사진집하나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얘기는 나중에 구체화 되면 다시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뭔가 주절이 주절이 계속 적고 싶은데 딱히 떠오르는 말이 없네요.
이만 줄일까 합니다.

IP *.46.2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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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August 30, 2011 *.48.140.206


수고했다. 재동!
기억이 새로웠다. 내일이 지나면 나도 한국에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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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
August 30, 2011 *.128.203.197
사진빨 잘 받는 백산형!
저술작업은 잘 되어 가시는지요.
언능 들어 오세요. 복귀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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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August 30, 2011 *.247.149.244
이건 뭐.. 엽서가 따로 없네요.
에효.. 여름 휴가도 없이 사무실에 틀어박혀 있는 제 처지가 불쌍해진다는. ㅋㅋ
형 사진 잘 봤어요. 답답한 사무실에서 숨 한번 크게 들이쉴 수 있는 탈출구네요, 형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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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
August 30, 2011 *.128.203.197
사진 조~금 찍어 보니깐
엽서 사진이 잴 쉬운 것 같어..
풍광 괜찮은 곳에서 무난한 구도로 찰칵~
거의 공식인듯...

내년에 두번째 신혼여행 갈 수 있기를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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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August 30, 2011 *.32.94.34
루카에서 보았던 달빛이 물든 호수가 잊혀지지 않네요^^
해지고 나서의 베키오 다리는 저렇게 멋진 모습이었군요~~
순간 "여긴 어디지?"하면서 보았답니다^^ㅎㅎ
이번이 마지막 시리즈라니 넘 아쉽네요 ㅜㅠ
사진 정리하는 것도 큰 일이었을텐데! 시간 쪼개서 멋진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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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
August 30, 2011 *.128.203.197
안그래도 베키오 다리 사진에 코멘트 달까 말까 했습니다.
저도 숙제 하나 끝낸 듯 홀가분하면서도 아쉽습니다.
그 아쉬움을 새로운 무언가로 또 채워 나가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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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
August 30, 2011 *.111.51.110
참 좋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덕분에 추억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동틀무렵 사진까지 찍으시고~ 부지런도 하셔라.
역시 사진은 노력과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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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
August 30, 2011 *.128.203.197
피렌체 도착하던 날 단체로 미켈란젤로 언덕에 올랐는데
새벽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서 그 다음날 눈뜨자마자 혼자 그리로 향했지.
(사진 안보여준 상태에서 그 얘기를 몇 사람에게 했는데 아무도 믿지 않았음 ㅜㅜ)

휴가 잘 모아모아서 내년엔 꼭 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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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August 30, 2011 *.246.70.149
우앙.. 마지막이라니 아쉽네요..ㅜㅜ... (왠지 재동선배 어디 멀리 가는것 같은..느낌이.ㅋㅋ)

여행 사진집 완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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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
August 30, 2011 *.128.203.197
어디 멀리 가는 건 아니지만..
당분간은 활동이 뜸할지도.. ㅎ

사진집은 되도록 여러 사람들의 자문을 구해볼 생각이니 나중에 도움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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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August 30, 2011 *.146.26.24
아주 쬐그마게 나온 나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하나 건지고
기분 좋아하고 있습니다.
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갖고 계시면 수고스럽겠지만
메일로 쏴~ 주세요.. ㅎㅎ
사진집도 기대해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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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
August 31, 2011 *.128.203.197
안녕하시죠?
쬐그마게 나온 하나 빼고 또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그래도 다시 한번 샅샅이 뒤져 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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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
August 30, 2011 *.144.150.139
밤의 베키오다리.
완벽한 대칭구도! 데칼코마니네요!!!!
정말 멋집니다.
거기다 새벽의 미켈란젤로 언덕까지....
재동씨는 감각에다 근성까지 갖췄군요.
거기다 그 곳에 없는 사람을 베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까지....
감동입니다.
멋진 남자, 재동씨! ㅎㅎㅎㅎ
저도 이번여행을 하며 그대와 한결 친숙해진 느낌이었다오.
제노바에서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아침식사 시간,
그리고 여행지 곳곳에서 재동씨의 파인더에 담겼던 순간들이 한결 자연스러웠던 그 느낌요.
재동씨의 수고로 다시금 여행을 곱씹어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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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
August 31, 2011 *.128.203.197
말씀하신 장면들이 얼핏 스쳐갑니다.
어느덧 8월도 마지막 날에 다다랐고 여행에 대한 자세한 기억은 점점 희미해지겠지만
그 시간 함께 했던 느낌은 오래도록 함께 갈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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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1, 2011 *.128.229.239
재동아, 멋진 사진첩이 될 것이다. 
몽골에서 찍었던 그 사진 한 장 오래 기억되는 것 처럼.     
절반은  너의 글과 그녀의 시를 실어 보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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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
August 31, 2011 *.128.203.197
아직 시작도 안했지만 조금이나마 생각을 구체화 시킬수록 일이 커져가는 기분입니다 ^^
만드는 데에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그런 사진첩을 만들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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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August 31, 2011 *.42.252.67
재동아 ~ 아쉽네....
매일 열어보며 새로운 풍광에 우와~ 하는 재미가 솔솔했는데.....
이 무더운 여름 정말 수고가 많았어. 수고하는 사람 덕분에 늘
이렇게 편하게 즐기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

그 어떤 사진보다  나를 위한  강아지 샷에 감동 ㅠㅠ
이태리 남자는 엉망이더구만, 개는 아주 멋지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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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1, 2011 *.128.203.197
강아지 사진 더 크게 찍은 것도 있는데 잘못 찍힌 거라 안올렸어요..
저것도 강아지 들어간 거라 쳐주시니 제가 더 고맙~

9월이 시작되어 그런가 괜히 하는 일 없이 마음만 바빠지네요.
닭은 잘 크고 있죠???
(그동안 나온 닭 얘기 다 합치면 이제 양계장 하나 차리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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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
September 13, 2011 *.216.30.31
제동형 안녕
벌써 추석인데 잘들 지내시낭?
벌써 여행에서 온지 한달이 지냈네
무튼 건강히 지내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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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
September 20, 2011 *.244.218.8
엥..
정말 오빠 사진은... 카메라가 비싸서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봤어요. 부럽군요. 제가 안갈때 참 좋은데 가셨어요 흥!
그리고 재동작가님... 사진책 좀 빨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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