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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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12일 10시 54분 등록
신장개업 동지들과 헤어지고 지난 4/10 일요일 아내와 지민, 지수를 데리고 집 근처의 공원에서 10년후의 풍광을 함께 그리며 가족 각자의 보물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아내는 아동교육에 관심이 많고 특히 독서/논술지도및 후진양성에 비전을 그렸습니다. 지민이(7세여)는 스튜어디스,간호사 가된다는 꿈을 그렸구요, 지수(5세여)는 화가가 되는게 꿈이래요, 가족공통의 비전은 역시 세계여행이네요
가족과 함께 10년후의 풍광을 그려 보는것 정말 재미있고 행복한 일이 네요 지나가던 사람들이 저집식구들 뭘 그리 재미있게 만드나 신기해 하네요. 한번 해 보세요 넘 좋아요 이런 말 있죠 "한사람의 꿈은 꿈이지만 만인의 꿈은 현실이다"CEO 징키스칸"이라는 책 첫페이지에 나오는 말입니다. 한집에 살면서 동상이몽이라! 좀 곤란하지 않을까요? 가족이 함께 꿈을 공유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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