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나를

5천만의

여러분의

  •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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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9일 07시 51분 등록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케릭터가 만화에서 나오는 피아노 치는 카이 여서 .......   닮고 싶기도 하고 멋있고 함

   이지노세 카이

 

 

 

46살 2012년 새벽 2시에 일어났다. 나의 10년의 나의 인생을 스케치 하기위해서다. 거울을 보니 눈가에 약간 (^^) 주름이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인상은 한결 선한 모습의 중년 (안성기의 인상을 담기도 한거 같다) 음 웃을음 짓는다

밤 하늘이 검지만 맑다. 시간이 잠시 정지 되어있는 것 같다. 수원시내 야경이 넘 아름답다.

거대한 산과 호수 그주변으로 춤추는 별빛들과 조명들 , 자연의 위대함을 알고 약간 눈시울이 뜨겁다.

달은 한 것 머그문 호수 불빛이 나에게 말을 건다. “ 뭐 하러 일찍 인났어 이렇게 일찍”

“ 어 그냥 사실 내 10년 오늘이 정리하는 날이야 ” 그리고 사과 하나 먹그므며 내 의자에 않는다. 나의 10년이 시작된다

me story

 

 

1. 첫 투자 = 기쁨

2012년 10월 15일 오후 2시 하남시 전곡리 창고 지대 도착했다. 사실 아침부터 난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내가 잘 하는

짓일까를? 50번 생각하는 거 같다. 그렇지만 이미 모든 결정을 내린 후다. 물러 설수 없다 (물런 3가지 안정장치를 해두었다. 그 기업이 더 이상 대출을 받을 시 난 회수 한다. 주식형태로 투자하며, 이자를 받는 전환사채 성격이고 유사시 거래처 매출채권을 압류할수 있다. 집 후순위 설정을 햇다.) 이 기업의 사장은 정말 엔지니어만 한 사장으로 재무제표를 전혀 모르며, 은행과 기관들을 싫어하기만 햇다. 하지만 누구보다 비젼이 있으며, 올해 매출도 뛰었다. 눈 감고도 사실 내년 7월 정도 되면 모든 기관이나 은행 대출이 될거 같다. 80% 정도는 나는 자금 담당의 역할의 하며 내년 까지 회사의 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사장님 “ 어 왔어요 ” 카이 “ 작성하시죠 바로 입금 합니다. 5천만원입니다 ” 사장님 많이 고마워한다. 나도 사장님 “제 돈 때어먹으면 안됩니다 ” 웃으겟 소리를 던진다.

오후 3시 공장을 나오고 공장 뒷 산이 있었다. 잠시 한 바퀴 걸었다. 잘 하고 있지 카이 ^^ 비식 웃는다.

산새 소리와 소나무향을 맡으며 한 것 기분을 내고 집으로 향한다.

오늘은 더 이상 일하고 싶지 않다. 넘 피곤하니까?

 

- 2013. 01. 03 3: 29

12년 한해 나는 투자했다. 3천만원 경기주유소 이oo 사장님께 12년 2월

그냥 사장님을 평택에 가서 사장님을 만났다. 여자 사모님과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 것 같았다. 나와는 5년째 좋은 관계를 유지 했다. 만나고 와서 처형집에 놀러가 있는데 사장님이 전화 왔다 “3천만원만 빌려 주세요. 한달 기름 수금하고 바로 줄께요 ”

한달 후 1천만원 갑고 전화를 안 받았다. 식은 땀이 났다. 평택으로 정신없이 내려갔다.

나는 마이크레딧으로 전부 대출 상황을 안 다고 판단했다.

역시나 주유소는 정지 상태, 기름은 없음 사모님만 홀로 주유소를 지켰다.

집에 돌아오는데 앞이 깜깜했다. 잘한 것은 바로 와이프에게 말했다. 결국 내가 3달동안

뼈 빠지게 벌고, 비상금 모아서 와이프에게 원금에 90% 갚았다.

나의 시스템은 전혀 가동되지 않았다. 안전 장치는 전혀 없었다. 이게 현실인가?

50번도 생각하지 않았고, 탈출구도 안 보이는데 (서둘렀다. )

그래도 잘한 것은

사모와 멋지게 헤어졌다. 빨리 파산신청하고, 일부터 시작해라 사모는 고맙다고 죽어도 은혜를.... 그리고 전화는 무조건 받고 꼭 갚겠다고 현재 전화는 전혀 안 받음 ^^

 

부자들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다고 한다. 실패는 없고 피드백만 있다고 생각한다

 

- 피드백

1) 아는 놈한테 당한다

2) 서둘름은 실패를 부른다

3) 13년에도 다시 시도해 보겠다.

4) 내가 아는게 전부가 아니다.

5) 철저한 시스템을 가동하라. 시스템도 물런 진짜가 아니다.

 

이게 나의 현실이다.

 

 

 

 

2. 상장 6배 , 5천 집어넣음 = 3억 범 이번에 놓치지 않았다.

 

 

3. 2015년 2월 10일 봉류르 펀딩 컴퍼니 사업자가 오전 10시에 내 최종 도장을 찍고 나왔다.

사실 그동안 내가 계획을 새운지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어려 자문과 의견들의 조합을 거쳐 처음 내 사업자를 냈다.

처음 낸 사업자였다. 가슴이 설려고 눈물이 났다. 남들은 날 잘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정말 중요한 문제였다.

나는 이제 당당히 내 사업을 할 수 있다.

난 사실 이제 5개 은행 기업 담당을 10명 있고, 각종 포지션 최고 루트를 알고있다. 단 기것이 안되는 것을 되게 하지않는다.

모든 것이 시스템상에서 되는 것만한다. 모든 은행 담당자들이 나에게 기업체를 소개 시켜줘라고 아우성이다.

난 잠시 줄다리기를 한 뒤 하나씩 던저 줄 뿐이다. 가장 잘 맞는 은행과 가장 잘 거래할 수 있는 담당자들을

기업체들이 미팅이 줄을 서 있다. 왜냐 나는 이론이 필요없다. 현실적으로 앞으로도 중요하지만 당장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나에게 온 업체들은 2틀이네에 결론을 내리며 순차적으로 자금이 집행되기 때문이다.

난 은행보다 앞 설 수 있는 담당자다. 각 은행마다 규율을 잘 외우고 있으며, 모든 영역을 넘나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주 쉬운 기술이다. 하지만 은행원들이나 기타 직원들은 자기것이 최고이다고 만 하는 생각을 한다. 이런 ~~

그래서 난 먹고 산다.

 

 

4 . 실패를 대처하는 나의 모습 = 1억 손실 ( 2016년 ) 가을

2016년 꾸물 꾸물 한 가을 어느날

노랗게 물든 낙엽이 바람에 흔날린다. 가을 남자란 느낌을 받는 찰라 투자한 5개 기업에 안부전화를 문뜩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개 기업이 부재중 이란 메시지가 들렸다. 등꼴이 오싹하고 머리가 핑 돌며 하늘이 노래 졋다.

간신히 정신을 차려 물한잔 마시고, 쏠살같이 업체로 차를 정신없이 몰았다. 도착했는데 역시나 아무도 없다. 거래처 전화를 해보고 등기부등본에 설정된 집도 가봤는데 이미 아무도 없다. 내 1억 와이프한테는 어떻게 말하지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바로 포기한다. 이게 투자야. 그리고 나를 다독인다. 계속 더 안전한 방법을 찾아 나가야돼

내 모습이 자랑스러워 눈물이 난다. “ 카이 많이 컷구나 나에게 속으로 말한다. 엄마의 목소리가처럼 푸근하게 들린다 ”

2016년 11월 첫 패배를 대하는 나의 자세가 너무 의젓해 보인다.

 

 

 

 

5 . 2017년 3월 15일 6시 경기 광주시 초월리 산꼴짝 초라하기 그지 없는 공장 200평 내것다 1 년전 경매로 2억에 구입했다.

새별이놈과 같이 쏘주 한잔하고 있다.( 예전 36기 꿈벗들을 새별이가 다 불렀는데 멀고 다들 넘 잘나가서 바쁘단다) 사실 4개월전부터 같이 약간의 동업을 하고있다. 새별이놈은 이제 어젔한 사장님이

되어 있다. 열심히 일하지만 기획만 하고 절대 무리 하지 않는다. 하지만 늘 현장을 즐기는 놈이다.

물런 난 새별회사에도 조금 투자하고 영업도 하고 있다. 월세 받고 있는데 난 늘 많이 좀 주라고 한다

숯불에 삼겹살을 굽고 있다. 새별 아들놈과 와이프가 옆에 있다. 난 혼자다 .(우리 와이프는 따라다닌걸 좋아하지 않는다)

새별이 놈은 어느새 근사한 자기 집이 회사 바로 옆에 있다. 내가 봐도 부럽다.

둘이 쏘주잔을 짠 하며 온 같 얘기를 한다. 거긴 옛날 5년전 구본형 얘기 , 여자 얘기 ~~~(· 와이프가 멀리 떨어져 아들과 강아지와 공놀이를 하고 있어 다행이다)

화장실에 갖다 와 저녁놀이 우리 삼겹살 정원을 비출때 정말 자연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어 눈물이 핑 났다.

난 나이가 들수록 점점 찌질이가 되어가는 것 같다. 울보 봉규

새별이 등을 봤다. 넘 넓어 보인다. 가끔 기대고 싶을정도로 ( 내등도 넓을까. 난 못할거야 혼잣말한다)

넘 즐겁다. 시간 가는줄 모른다. 물런 그때도 와이프에게 늦게 들어온다 야단 맞는 일을 늘 걱정한다.

나는 동생이 없다. 나를 이렇게 친근하게 형이라고 부르는 새별이가 넘 좋다 매력 있다. 매력을 배워야 겠다.

아울러 여자 꼬시는 기술도 ~~~~ 천부적이니까?

 

 

 

6. 2019년 봉쥬르 컴퍼니의 회사 업무가 많아져 1년전 고졸 한명과 고대 경영학과 졸업 직원을 2명 뽑았다.

고졸 직원은 누구보다 명석한 사람을 알아보는 것, 관리하는 것, 원리원칙에 뛰어난 놈이다. 형이 (고등학교 선생) 소개를 해줬다. 꼭 20년전 나의 모습과 넘 흡사 하다 = 하지만 공부를 못해 적은 월급 (300만원)을 주는데 고마워 한다.

고대 경영학과를 연봉 7천만원 보장과 장차 우리회사를 끌어가라고 말로 꼬득엿다.

너무 명석한 친구다. 내가 고대를 고집하는 이유는 8년전 어느 연구 프로젝트에 너무 훌륭한 친구 놈을 만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놈은 이미 너무 명확한 꿈을 갖고 있고, 나와 파트너가 될 수 없는 위치를 갖고 있어 그냥 친구로만 지낸다. 근데 너무 많은 것을 배운다. ^^ 약간 돌연번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넘 똑똑해서, 너무 다 갖춰서

나는 만화책 “ 빛과 그림자 ” 를 좋아한다. 한명은 유명한 정치인 엘리트 코스를 밟고, 한명은 사업을 하며 최고의 기업 만든다.

그때 약속했었다. “ 진짜 20년 후에 최고가 돼서 만나자고 서로 비즈니스는 그때 까지 절대 하지말고 ”

10년째 인데 벌써 그 모습이 그려진다. 난 잘 가고 있는가 ? 그놈을 보면서라도 열심히 뛰어야 겠다 잠간

어렴풋이 옛날 들었다 .

10개기업에 10억 투자해 매달 2천만원이 들어오고, 비투비 2천만원, 컨설팅으로 2천만원 들어와서 돈이 남아돈다. 회사통장이

7명 남짓 작원 사무실인데 사방이 유리로 되어 있고 럭셔리 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업는 내 사무실 8시 30분

아침 회의를 시작한다. 고졸 사원 한테서 어제 관리업체 보고를 듣고, 경영학과 애게서 투자할 회사 3개를 선쟁해 회의를 한다

우수한 재원에게 왜를 10번 물어보는 나의 봤다. 약간의 식은 땀을 흘리고 있는 수재 , 사실 나도 모르는 황당한 질문도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답을 통해 재시할 려는 모습 -내색은 않지만 속으로 그런 모습이 마음이 훈훈하다

“ 음 저 정도 놈이면 먼가를 생각할려는 놈이면 장차 우리 회사를 경영할 수 있겠어 느낌이 든다 ”

한편으론 생각 한다. 고졸놈이 우리 회사를 경영 할 수 있을거 같다고 세상은 지식으로만 될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싶다

지식보다는 모든 것을 융합할 수 있는 사람 (지혜를 가진 사람이 우리 회사 ceo로 적합하다는 생각을한다 )

회의가 끝나고 5개 기업 점검하고 고졸 직원과 움직인다. 난 뒷 좌석을 타고, 차를 타려고 하는 대졸 직원한테 소리친다.

“ 좋은 하루 ~~~~~~~~" ” 끝나고 삼겹살 쏘주 괜찮냐. 빨리 끝내 5시 보자 “

일은 많이 하지 말자

 

 

 

7. 꼭 똑똑한 사람이 아니어도 지적 재능이 높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 컨셉 ( 증명 ) - 아이들 엄마가 줄을 서 있다.

2015년 아침 엄마들이 우리집 앞에 줄을 서있다.

봉쥬르 꿈나무 4기 어린이집 주말 반 ( 운영한다 )

난 단지 놀 뿐이다. 아이들하고 사람은 5명 나의 1년 정원이다. 나는 하면 모든 걸 보여 주러고 했고,

모든 학문이 왜 필요한지를 실제 체험하게 해준다.

- 일주일은 거지와 같이 생활해 보기 (수원역에 행차를 한다. )

- 나는 말해준다. 전부다 똑같은 의사지만 어떤 사람은 진정 빛나는 사람이고, 어떤 사람은 진짜 비참한 사람인지

** 난 너무 배우지 않을 것이다. 단지 나를 믿어줄 5명의 학부모와 아이들이 있어줄 뿐이다

 

 

 

8. 2019년 39살 터기 이스탄불 멋드리진 광장을 중학교 3학년인 아들과 와이프 저녁 카페에서 맥주와 주스를 먹고 있다. 다들 느긋하게 광장을 바라본다

3개월째 터기에 살고 있는 와이프와 아들은 터기 얘기로 한창이다. 넘 아름답다. 3개월 전부터 나는 터기에 산다.

이제 외국에 터전을 잡고있는 우리나라 기업에 투자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중이다.

국내기업들과 우리나라 운송회사와 자금 조달을 맞어줘서 돈 버는 것이다.

단 아들과 와이프에게 난 반드시 이것만은 강조 한다. 기러기 아빠는 죽어도 안된다고 늘 같이 다니자고

아들이 말한다. “ 난 싫은데 - 나 하고 싶은데로 하고 싶은데 ” 젊었을때 내 버릇이 나오는 것 같다. 난 사정한다. 이와이연

나와 좀 놀아주면 안돼 나 심심해 - 아들은 그냥 쿨하게 고개만 크덕인다.

속으론 이놈 ....

와이프는 늘 나의 든든한 지원군이 “ 당연하지 내가 오빠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내가 오빠 없음 안돼 ”

 

 

 

9. 2019년 나의 책이 나왔다. 그냥 대박을 떠틀렸다.

17년간 나의 메모가 큰 힘이 되어 한달만에 어렵지 않게 냈다. 물런 내가 다 쓰지는 않고 작가의 힘을 약간 빌렸다

가제 사는것 너무 쉽다

사람을 보는 법에 대한 책을 대화형으로 분석해 그냥 재미 삼아 책을 냈다. 질문 방법 , 구체적으로 싫었다.

예를들어 이런 것이다. 사람 목소리 톤을 잘봐라 - 톤이 달라지년 것을 본능적으로 감지해야한다. = 목소리가 톤으로 분석못할시

여자를 꼬실 때 열 가지 질문을 해라 그리고 눈빛과 목소리를 봐라 = 모든 사람은 열가지 질문을 해서 관심이 없는것이

없다. 관심이 없다는 그 질문 툴이 잘 못된거다.

그리고 관심있는것에 계속 얘기를 한다. 그럼 아무리 말은 안 하는 사람이라도 1시간이 정신없이 흘러가고 그걸 기록만 하면 된다는 내용이다. 정보가 중요하다 최대한 정보를 모아라 모든 것을, 이 모든 정보를 알면 나에게 그 모든 정보를 집어 넣고 그사람이 되어 봐라 그럼 그사람이 보일것이다. 간단하죠 ~~

 

 

 

10. 46살 22년 01 : 08 - 5: 15 분

새벽2시에 일어나 3시간 과거 시간 여행을 끝내고 현실로 돌아 왔다

돈이 주체 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단 난 이 돈이 그냥 돈일 뿐 이란 느낌이 든다. 그냥 난 돈이 하나의 도구일 뿐이다.

내가 봉사 할 수 있는, 돈은 숫자일 뿐이다. 그런 나 근데 슬프지는 않고 어느 정도 카타르 시스를 느낀다.

잠시 배란다에서 진짜 잔디 퍼팅장에서 약간의 퍼팅을 한후 물을 마시고 나의 서재로 돌아온다. 그리고 책 한권을 잡는다.

( 독서 모임땜에 골른 책이다. 독서모임은 올해로 15년째로 잘 유지되고 있다

13년째 이어온 나의 책은 나의 스승이요, 다른 사람에게 늦은 지식을 앞설 수 있는 전무유일한 무기 이다. 앉으며 책을 펼치며 잠시 이 생각을 한다. 오늘은 또 누굴 만나서 한 수 배워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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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12:59:25 *.111.135.254

봉규야~~ 교육받는 동안 봉규야~라고 불러본 적이 없는듯...ㅋㅋ 역시 글로 얘기하는게 더 편한가~ ㅋㅋ

또 만나면...봉규씨~~ 이럴지도....ㅎㅎ

안성기로 변해갈 모습이 무척 궁금한걸~~~!

오래오래 얼굴 볼수 있게 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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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15:30:41 *.168.97.71

진영아, 우리 모두 말 트기로 했잖아~

나중에 어정쩡한 호칭 사용하면 회장의 권한으로 벌금 때린다.

 

한 마디에 10만원씩,   미영이한테 한장당 10만원짜리 사진 살게 있거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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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09:50:43 *.111.135.254

ㅋㅋ 회장님 무서워서...말은 꼭 놓아야 겠어요..ㅋㅋㅋ

자상한줄만 알았더니....오빠 은근 유머러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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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15:38:09 *.168.97.71

봉쥬르 컴퍼니..  입에 착착 감긴다.   이름 좋아~

 

돌아오는 버스에서 넌 바로 맥주와 계란 소세지를 꺼내서 먹었지?

옆에서 맥주 냄새가 얼마나 좋던지.... 참느라 혼났다.

네가 내게 권했지만 난 병이 있어서 먹을 수가 없었어...   건강염려증이라구..ㅠㅠ

 

그날 저녁 보신탕도 잘 먹었구? ㅋㅋㅋ

건강한 네 육체와 정신이 부럽다는 거

 

그리고, 난 네 문체가 맘에 들어,

일단 독자 한명 확보한 것이니까 심심풀이로라도 시간 날 때 글을 계속 써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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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03:03:38 *.30.48.123

Brother~~!! Call me Plz 010-2717-4035 See you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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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16:40:18 *.55.192.112

오늘 또 누굴 만나서 한 수 배워볼까?

 

마직막 문장을 읽을 때 전율이 왔다. 봉규야 멋지다. 너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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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7 22:26:00 *.209.210.65

카이님 봉쥬르컴퍼니 투자하고싶어요>
꼭 불러주세요.  이루실거예요. 보이지않는 것을 볼수있는 꿈이 그길을 잘 안내하리라 생각됩니다. 잘 따라하세요. 본능이 재능이시키는 것이 뭔지 기대하겠습니다. 믿어요 카이님의 웅혼함을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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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3 15:00:34 *.136.210.61

- 2012. 07.13

 올초 여행이 다시 떠오른다.

 현재 내 상태는 나태하다. 체찍이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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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3 03:55:29 *.153.199.64

  2-013 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는 못 봤다. 

악악악 나의 상황 -  최악은 최대의 기회

 제일 힘든건 멀 해야 할지 모른는거다.

 " 그래도 계속 가라 " 책이 생각난다.

힘들어도, 앞을 몰라도 막막해도 그래도 계속 가라

 

 진형씨의 말이 생각 난다.  " 무조건 앞만 보지말고 그렇다고 천천히 가라는게 아니고 주위를 살피면서 가라 "

 

내년은 우리 꿈물 36기 모임에 꼭 참석 해야 겠다. 작년엔 이핑게 저 핑게 못갔다.

 - 여유로운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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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5 06:49:25 *.240.30.41

2015년 12월 25일 06:39분   

 

 200명 넘는 회사에서 1등을 할거 같다. 겉으론 관심 없는 척 하지만 너무 좋아하고, 계속 의식한다.  ( 전화를 많이 받아 귀가 좀 안 좋은거 같기도 하다 )    연봉은 3억 정도 되는거 같다.  경비 뺀 실 수령액은 2억 정도 되는거 같다.

 

 이글은 쓴  3년이 지난 지금이다

 

참 많은 일이 있었다.

- 사부가 돌아가신게 가장 큰일이다. ( 올해는 꼭 묘를 가고 싶다.)

- 회사를 바꾸었다.

- 둘째가 태어났다.

-40살이 코앞이다.

 

다시 한번 가고 싶다. 3년이 지난 지금

생생하고 또렸하고, 그때 만큼 많이 울어본 적이 없다.  세상에 태어나서 

나를 가장 많이 봤고,  가장 내 동료이며 인간 느낌이 많이 나는 사람들과 있어서 좋았다.

 

올해는 꼭 본형님의 포도밭 혼자 단식을 해 봐야 겠다.    2월에 팀장 워크샵이 있는데 대표한테 말해서 단식을 해야겠다.

모든걸 정지하고, 책을 보고, 나를 봐야겠다.   (책도 보지 말까)

 

 

아직 완벽하지 않다. 완벽보다는 나 만의 자유로움이 나오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글을 많이 쓰지 않는게 슬프다.

 

본형님 감사합니다.

형님 덕분에 글 쓰는 사람을 존경하게 되었고, 자유로움과 넉넉함을 참 많이 배웠습니다.

 

지금 와 보면 10대 풍광이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했는데,  3년이 지난 지금 난 한번도 이그림과 같은 걸 그려본적이 없다.   무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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