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벗 43기(2.0 4기)
2017. 12~13 / 포항 오도리
밀도 있고 뜨겁게 잘 마쳤습니다.
꿈벗은 내게 압력밥솥이다.
높은 압력과 고온을 오롯이 견딘 날것의 재료들은 밥이라는 따뜻한 한끼로 재탄생한다.
날것의 제 모습을 인내하며 자비로움으로 들여다봐 준 바바바 벗들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고마워요.
다녀오면 파김치가 되지만 보람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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