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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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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7일 07시 41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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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그 모습 오래토록 지녀 달라 말하고 싶지만

그게 나쁜 말은 아니지만

좋은 말이고 당연히 그렇게 말해야 하지만

어떤 면으로 보면 그것 또한 욕심인 듯 합니다.

 

시간이란 거대한 흐름은

그것의 의지와 무관하게 참 많은 것들을 바꿔 놓곤 하니까요.

 

허무주의에 빠져 사는 것인지

미래에 일어날지 안일어날지 모르는 일 가지고

미리서 상념에 잠겨 있습니다.

 

어쨌든 각자의 새로운 길을 갈 때까지는

지금처럼 잘 지내주었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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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46.2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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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7, 2012 *.10.140.31

말씀처럼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아마도 아이들이 이 행복했던 시절을 기억할꺼에요.

그리고 커가면서 자주 자주 이런 장면을 볼 수 있다면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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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0, 2012 *.46.245.45

그렇죠..

제가 아이들의 미래를 담보해 줄 수는 없지만

이런 장면들 많이 보여주는 것은 할 수 있겠죠..

 

그 사실을 모르는 바는 아닌데

그보다 더한 걸 해주고 싶은 욕심인 건지

종종 성에 차지 않을 때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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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8, 2012 *.153.239.100

오오....

정말 사랑스러운 오누이군요.

저렇게 의젓한 오빠가 있는 여동생은 얼마나 든든할까요?

그리고 저렇듯 어여쁜 동생을 둔 오빠는 또 얼마나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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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0, 2012 *.46.245.45

그냥 바라보고 흐뭇해 하면 그만일 수도 있는데

저런 장면을 보면서도 자꾸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제가 보이네요.

 

요즘 왠지 기운도 별로 나지 않고..

(한동안 술을 멀리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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