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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6일 00시 19분 등록

기부문화 정착의 해법, 인터넷 상호작용



아름다운 끝맺음


    인간이 갖고 있는 욕망 중에 비중이 제일 큰 것을 꼽으라면 아마도 오래 살고 싶어 하는 것이리라. 

강물이 흐르듯이 우리의 인생도 흘러 간다.

런데 바다를 만나게 되면 흘러가던 물은 더 이상 흐르는 움직임이 멈추어진다.

이것이 우리의 인생과 같다.


굽이 굽이 흐르는 강물은 때로는 거세게 흐르는 경우도 있고,

조용히 흐르는 경우도 있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 변화와 같다. 

특히나 지금의 노년들은 자의든 타의든 간에 여러가지 과정을 거치면서 오늘에 이른거다. 

지금은 비록 노년이 되어 불편함 몸을 지탱하고 있을 망정, 

한 시대와 동행을 한  굳은 신념을 갖고 있었던 분들이다.

또한 그들은 고투(苦鬪)를 극복해온 인생 기록의 역사물이다.

오로지 자신만의 목표를 가지고, 

자기답게 묵묵히 전진해온 개개인의 기록인 것이다. 


위고의 생활속 블록체인 ⑰] 신뢰할 수 있는 기부문화, 블록체인으로 가능하다


  노년이라 함은 대체적으로 가난, 질병, 외로움같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기가 쉽다.

그러나 오늘날의 노년이라 함은 일반적인 편견 보다 훨씬 다채롭다. 

노인 스스로가 나이듦을 쇠퇴로 인식치 않고들 있다.

지금의 노년들은 역동적인 삶이 무언가를 알고들 있다.

그러하기에 삶에 대한 행복감이 높다. 

몸이 건강하고 사회경제적인 자원이 만족한 수준에 있기에

다양한 잠재력을 한 곳으로 집중하며 살고 있다. 

즉 건강이라는 뚜렷한 목표가 있는 것이다.

물론 노년이라하여 획일적으로 같은것은 아니다.

“ 성공적인 노화(Successful Aging) “ 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무엇을 하던 안하던 간에 하루 하루 살아가는 생활속에서

정서적인 만족도가 크면 클수록 역동적인 삶이 된다고 본다. 


기부 문화 가장 발달한 미국…세계적 기부천사도 많아 | 생글생글

미국의 대표적인 기부천사들.


    한 단계 앞서가는 노년들은 무엇을 남기는가에 대한 생각을 한다.

남긴다는 말은 가치창조를 어디에 둘것인가와 일맥상통한다.

무언가를 사회에 남기는 것 같은 거창한것이 아니다.

손주들에게라도 얼마의 자산(資産)을 줄것인가를 고민하는 노인이 많아 지고 있는 듯 하다.

상속과 증여라는 것은 아무 댓가없이 다른 사람에게 자산을 양도한다는 측면에서는 같은 뜻이 있지만,

상속은 당사자가 죽은 후에 주는 것이고,

증여는 살아있을 때 주는 것이 다르다.

그런데 우리 한국인들의 문화 감각 속에는

증여라는 사실이 조금은 생소한 느낌이 있다.

이를 다르게 표현을 하면

기부문화의 활성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말이다.

이는 한국인들의 사회적 인식변화 없이는 태동되기 어려운 일이다. 


대전시, 지역화폐 '온통대전' 온라인 기부문화 확산 - 원데일리



  가장 아름답고 값진 기부가 있다. 

이 이상의 값진 것은 그 어디에도 없다. 

바로 장기 기증( Organ Donation ) 을 하겠다고

서약하는 그 순간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기 자신을 사회에 기부하는 것이다. 

이는 꺼저가는 다른 생명하나를 살려 놓고 하나님 나라[天國]로 갈 것이다. 

이것은  긍정적인 감정을 갖고 마즈막으로 부정적인 모든 경험을 잊게 만드는 아름다운 순간이다.

살아 생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주었는가 ? 

또한 인간으로서 살면서 

얼마나 타인을 경애(敬愛) 하였는가. 

이러한 질문은 종교생활을 오래 한 사람들이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종교 생활 속에서 다툼에 관여를 했거나,

그것을 옆에서 지켜 본 사람들은 부지기수에 달 할 것이다. 

이런것을 나쁘게 볼수도 있으나,

자기애 (自己愛)가 강한 결과라고 볼 수도 있다. 

종교를 초월한 강한 자기주장을 끝까지 굽히지 못하는 옹고집의 결실이리라. 

결국엔 인생은 투쟁이다.


이제는 퍼네이션 시대. 기부 문화도 진화한다!


모든 궁극적인 승리는 인생의 마지막 장에서 결정이 된다. 

살아오는 동안 성공에 도취를 했었건,

패배에서 오는 낙담 속에 시간을 보냈던 간에

지금은 어느 하나 중요치가 않다.  

중요하다고 여겨야 할 것은 기부 문화로 자기의 족적을 남겨 놓은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다. 


이 세상에 존재 했었던 기록을 남기는 의미에서도

기부 문화에 동참하는 것은 이 세상에 아름다운 비석을  남기는 일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의 기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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