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잔
- 조회 수 2690
- 댓글 수 2
- 추천 수 0
멀어져가는 나의 과거. ( 1 )
+++
서울 사람이란 말이 있다.
예전에 통용이 되는 서울 사람이란
이성계가 한양에 자리를 잡은 후
3代가 사대문 안에 살아야
서울 사람을 인정을 받았다.
.
사대문이란 ?
서울 한양도성 안에 있는 즉,
네 개의 대문 안에 위치한 지역이란 뜻.
요즈음 말로는
서울의 원도심이라 하나 보다.
.
요즈음말로 하면, 종로구이다.
나의 친가나 외가는 모두 벼슬을 한
집안으로 양가 모두 오랜 동안
도성 안에서 만 살았던것 같다.
외가 쪽은 을지로 입구
북동쪽 다람쥐 공원 부근 같다.
친가 쪽은, 창덕궁 옆
지금의 현대 원서공원 자리.
.
대한민국의 표준 언어는 ?
전에는 중학교 교과서에 있었는데,
서울 사는 사람으로서
중류가정에서 쓰는 말을
대한민국 표준어로 했었다.
내가 거기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
내가 지금은 미국에 살지만
나는 36살 까지 서울에 살았었다.
.
1948년 건국 헌법에서는
교육의 의무, 근로의 의무,
납세의 의무, 국토방위의 의무를
국민의 기본 의무로 되어 있다.
나는 이 의무를 다 하고.
완벽하게 예비군 훈련 의무까지
끝내고 이민을 한거다.
.
이런 걸로 봐서 나는
한 점도 부끄러움이 없는
한국인이다.
.
다음에 계속.
.
죽기전에 나의 머릿속에 있는 걸
다 쏟아 놓을 생각인데 ,,
틈틈이
시간이 허락 되는데로.
될런지?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98 | 같은 단어 다른 의미. | 빈잔 | 2024.03.13 | 2596 |
4097 | 도대체 몇살까지 살 건데. | 빈잔 | 2024.02.05 | 2663 |
4096 | 멀어져가는 나의 과거. (6) [3] | 빈잔 | 2024.01.30 | 2711 |
4095 | 멀어져가는 나의 과거. ( 5 ) | 빈잔 | 2024.01.29 | 2643 |
4094 | 멀어져가는 나의 과거. ( 4 ) | 빈잔 | 2024.01.29 | 2602 |
4093 | 멀어져가는 나의 과거 ( 3) | 빈잔 | 2024.01.29 | 2623 |
4092 | 멀어져 가는 나의 과거 ( 2 ) | 빈잔 | 2024.01.29 | 2597 |
» | 멀어져가는 나의 과거. ( 1 ) [2] | 빈잔 | 2024.01.24 | 2690 |
4090 | 황혼의 인생. [2] | 빈잔 | 2024.01.15 | 2783 |
4089 | 선생님은 늘 최선의 것을 주셨습니다 | 신웅 | 2024.01.08 | 2687 |
4088 | 배려 와 포용. | 빈잔 | 2023.12.26 | 2777 |
4087 | 인생 후반을 빛내자. | 빈잔 | 2023.12.13 | 2802 |
4086 | 어르신이 된다는 것은. | 빈잔 | 2023.10.08 | 2889 |
4085 | 누구에게나 잠재력은 있다. | 빈잔 | 2023.09.12 | 2798 |
4084 | 풍족한 노후 | 빈잔 | 2023.09.08 | 2865 |
4083 | 자성(自省)의 생활화 | 빈잔 | 2023.09.02 | 2879 |
4082 | 세대간(世代間)의 윤리 | 빈잔 | 2023.08.16 | 2845 |
4081 | 긍정적인 사람 되기 | 빈잔 | 2023.07.06 | 2881 |
4080 | 심리적 스트레스 | 빈잔 | 2023.06.20 | 2942 |
4079 | 편안함의 유혹은 게으름. | 빈잔 | 2023.06.09 | 29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