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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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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4일 22시 37분 등록


멀어져가는 나의 과거.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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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사람이란 말이 있다. 

예전에 통용이 되는 서울 사람이란 

이성계가 한양에 자리를 잡은 후

3代가 사대문 안에 살아야

서울 사람을 인정을 받았다. 

.

사대문이란 ?

서울 한양도성 안에 있는 즉, 

동대문(흥인지문), 서대문(돈의문), 

남대문(숭례문), 북대문(숙정문

네 개의 대문 안에 위치한 지역이란 뜻.

요즈음 말로는 

서울의 원도심이라 하나 보다.  

.

요즈음말로 하면, 종로구이다.

나의 친가나 외가는 모두 벼슬을 한 

집안으로 양가 모두 오랜 동안 

도성 안에서 만 살았던것 같다. 

외가 쪽은 을지로 입구 

북동쪽 다람쥐 공원 부근 같다. 

친가 쪽은,  창덕궁 옆 

지금의 현대 원서공원 자리. 

.

대한민국의 표준 언어는 ?

전에는 중학교 교과서에 있었는데,

서울 사는 사람으로서

중류가정에서 쓰는 말을 

대한민국 표준어로 했었다. 

내가 거기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

내가 지금은 미국에 살지만

나는 36살 까지 서울에 살았었다. 

.

1948년 건국 헌법에서는 

교육의 의무, 근로의 의무

납세의 의무, 국토방위의 의무를 

국민의 기본 의무로 되어 있다.

나는 이 의무를 다 하고.

완벽하게 예비군 훈련 의무까지 

끝내고 이민을 한거다. 

.

이런 걸로 봐서 나는 

한 점도 부끄러움이 없는 

한국인이다. 

.

다음에 계속. 

.

죽기전에 나의 머릿속에 있는 걸 

다 쏟아 놓을 생각인데 ,,

틈틈이  

시간이 허락 되는데로.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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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15:33:42 *.252.243.43
빈잔 선생님의 글을 기다리고 좋아합니다.

인생의 선배님들의 경험담은 참으로 귀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소중한 글 들을 보고싶습니다.

-인도네시아 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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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13:38:53 *.1.122.135

댓글 주심에 감사 드림니다.

용기가 생갸서  힘 닿는데로 올리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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