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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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져가는 나의 과거.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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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람이란 말이 있다.
예전에 통용이 되는 서울 사람이란
이성계가 한양에 자리를 잡은 후
3代가 사대문 안에 살아야
서울 사람을 인정을 받았다.
.
사대문이란 ?
서울 한양도성 안에 있는 즉,
네 개의 대문 안에 위치한 지역이란 뜻.
요즈음 말로는
서울의 원도심이라 하나 보다.
.
요즈음말로 하면, 종로구이다.
나의 친가나 외가는 모두 벼슬을 한
집안으로 양가 모두 오랜 동안
도성 안에서 만 살았던것 같다.
외가 쪽은 을지로 입구
북동쪽 다람쥐 공원 부근 같다.
친가 쪽은, 창덕궁 옆
지금의 현대 원서공원 자리.
.
대한민국의 표준 언어는 ?
전에는 중학교 교과서에 있었는데,
서울 사는 사람으로서
중류가정에서 쓰는 말을
대한민국 표준어로 했었다.
내가 거기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
내가 지금은 미국에 살지만
나는 36살 까지 서울에 살았었다.
.
1948년 건국 헌법에서는
교육의 의무, 근로의 의무,
납세의 의무, 국토방위의 의무를
국민의 기본 의무로 되어 있다.
나는 이 의무를 다 하고.
완벽하게 예비군 훈련 의무까지
끝내고 이민을 한거다.
.
이런 걸로 봐서 나는
한 점도 부끄러움이 없는
한국인이다.
.
다음에 계속.
.
죽기전에 나의 머릿속에 있는 걸
다 쏟아 놓을 생각인데 ,,
틈틈이
시간이 허락 되는데로.
될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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