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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27일 11시 26분 등록

청계천에 봄이 흐드러졌습니다.
IP *.180.48.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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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4.27 11:50:06 *.70.72.121
은미? 왜 갑자기 유행가 <해운대의 연가>가 떠오르나 모르겠네요.^^

벌써 더워지려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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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07.04.27 14:08:30 *.128.30.57
저 아닙니다.
저도 사무실이 청계천과 가까워 자주 카메라들고 나가는데...
좋으네요 여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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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2007.04.27 22:30:19 *.72.153.12
푸른 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널 널 널 사랑해
떨리는 내 입술에 키스해 주던 너

보고싶은 사랑 추억속에 그대
해운대의 사랑이여

보고싶은 사랑 추억속에 그대
해운대의 사랑이여..


푸른 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널 널 널 사랑해
떨리는 내 입술에 키스해 주던 너

보고싶은 사랑 추억속에 그대
해운대의 사랑이여

보고싶은 사랑 추억속에 그대
해운대의 사랑이여..

=================================================
꽃그늘 아래로 지나가는 저 두사람은 연인일까?
손은 잡았을까? 키스는 했을까?

써니님, 해운대의 연가를 검색해서 들어보니, 노래 무척 아름다운 답네요. 연인이 생각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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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4.28 00:01:01 *.70.72.121
은미! 미안 ^^ 쑥쓰...^-^

여름님! 감사하네요. 이렇게 까지... 생음악이 더 좋을 텐데. 언제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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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2007.04.28 11:25:32 *.187.226.146
요즘 휘어질 듯 만발한 꽃들을 보며
정신을 못 차립니다.
이렇게 봄을 제대로 느껴본 게 참 오랜만이라...
붙잡고 싶은 마음까지 듭니다 ^^
봄이 가기 전에 남자친구랑 청계천 한번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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