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빛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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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선생님의 글을 읽어봅니다.
아이들과 유쾌하게 놀 줄 아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지금 그대와 함께 하신다고 하시는군요.
오늘도 즐거운 주말되세요.
~~~~
아직 미완의 미래를 가지고 있다. 나의 미래는 뻔한 것이 결코 아니다. 내가 있고 싶은 곳으로 가서 낯선 아침을 맞이하고 싶다. 흥분과 긴장이 있는 곳, 불안과 더불어 떠나왔다는 해방감과 자유가 있는 곳, 그곳에서 나는 나와 마주하고 싶다. 오랫동안 그리워한 일이다. 노회하고 원숙하지만 곳곳에서 아직 소년의 모습을 잃지 않았기를 바란다.
나는 지금 여기 살아 있다. 그대 또한 함께.
-낯선 곳에서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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