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舒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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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아는만큼 보인다."
구본형 선생님의 책을 처음으로 접한건 아마 2002년 정도로 기억합니다.
대학을 막 졸업하고 사회초년생 이었을때죠.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라는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였고 , 책 끄트머리에 있는 선생님의 홈페이지 주소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bhgoo.com 이라는 주소를 치는게 습관적으로 또는 거의 무의식중으로 들어오게 되고 거의 모든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른 누군가가 써 놓은 글을 읽는것만이 아닌 나만의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글솜씨가 대단하시고 자주 글을 올리시는것도 대단하시고 글을 올리시는 용기도 대단합니다.
저 처럼 공대를 졸업한 사람들은 어느정도 공감하시겠지만 여기 글을 올리시는 분들처럼 자연스럽게 글을 쓰는데 익숙치 못합니다. 워낙 기계적인 매뉴얼만 봐서 그럴련지요.
또한 용기도 부족해서였을겁니다. 제가 쓴 글을 누군가가 읽는다는게 부담스러워서 그랬을것입니다.
이렇게 올리신 분들의 글을 보고 감탄하지만 내심 욕심도 생기더군요.
나도 하루 하루 준비하면 결실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 여기 글 쓰신 분들처럼 비슷하게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구요.
이상 짧은 출사표였습니다.
가끔 간단한 글이라도 올리겠습니다.
IP *.234.247.25
구본형 선생님의 책을 처음으로 접한건 아마 2002년 정도로 기억합니다.
대학을 막 졸업하고 사회초년생 이었을때죠.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라는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였고 , 책 끄트머리에 있는 선생님의 홈페이지 주소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bhgoo.com 이라는 주소를 치는게 습관적으로 또는 거의 무의식중으로 들어오게 되고 거의 모든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른 누군가가 써 놓은 글을 읽는것만이 아닌 나만의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글솜씨가 대단하시고 자주 글을 올리시는것도 대단하시고 글을 올리시는 용기도 대단합니다.
저 처럼 공대를 졸업한 사람들은 어느정도 공감하시겠지만 여기 글을 올리시는 분들처럼 자연스럽게 글을 쓰는데 익숙치 못합니다. 워낙 기계적인 매뉴얼만 봐서 그럴련지요.
또한 용기도 부족해서였을겁니다. 제가 쓴 글을 누군가가 읽는다는게 부담스러워서 그랬을것입니다.
이렇게 올리신 분들의 글을 보고 감탄하지만 내심 욕심도 생기더군요.
나도 하루 하루 준비하면 결실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 여기 글 쓰신 분들처럼 비슷하게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구요.
이상 짧은 출사표였습니다.
가끔 간단한 글이라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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