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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1일 18시 29분 등록


그리움의 시

 


                             양승은

 


내 이마를 관통하는

순간의

고압전류

 

온 몸의

피가 빠지듯

막막한 현기 속에

 

아슬한

별빛이던가,

그대 홀연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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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줄 안되는 시가 뼛속까지 관통한다.  

그럼에도 오늘밤은 별이 뜨지 않을 것이다. 아마 내일도.

누구나 별을 칭송하지만, 별을 이야기할수록 가슴은 뛰고 그리움은 더 깊어질 뿐.

그대 아슬한 별빛으로 작곡가의 작은정원에 홀연히 나타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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