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즐거운 시간들을 자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는 어린왕자의 말처럼 소중한 것을 잠시 잊었습니다..

그 분을 보면서

내가 배운 지식과 기술을 나 혼자만을 위해 사용한다는 것은

내 스스로, 이 세상엔 필요하지 않는 사람임을 증명하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하나이건 두개이건 작건 크건 우리는 우리가 배우고 습득한 지식을 세상에 환원해야 합니다.

그 이유가 아니라면 삶의 또 다른 의미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기술과 재능을 배울수록 친구와 멀어지고 타인의 마음과 멀어진다면 그 배움을 이루려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캔들데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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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는 세상이 초콜렛처럼 달콤하기만 하다면 우리는 참 행복을 모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두운 마음에 따뜻함을 줄 촛불같은 사람이 필요할 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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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가 아닌 캔들데이로 지키고자하는 단체와 국가의 뜻에 따라 국회와 대중문화감시단에서 주는'세상을 비추는 아름다운 젊은이 상'을 수상하게 된 이지선 자매에 대한 소식을 인터넷에서 접한 후 홈페이지에 들어가 여러 글을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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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당해서 화상으로 인해 아름답던 외모가 일그러졌지만, 그럼에도 신앙을 잃지 않고 복된 삶을 살고 있는 자매였습니다.
>물론 이 분 또한 처음엔 자살을 시도하고 싶을 만큼 고통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지금 얼굴과 몸엔 화상자국이 심하게 남아 있지만,
>마음의 고통의 시간들을 거름삶아 아름다운 꽃으로 변화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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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름답고 귀한 것이라서 홈페이지 주소를 같이 올립니다. www.ezsu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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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가시면 더 큰 은혜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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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정말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린것 같애요..
>행복하세요!인생에 대한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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