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난다
- 조회 수 838
- 댓글 수 0
- 추천 수 0
3 단계 : ‘엄마’라는 행복한 현장
9주 : 내 안에서 보물찾기
이윽고, 우리의 여정도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처음 만나 4주간은 지난 삶 열심히 사느라 돌보지 못했던 마음의 생채기들을 보살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금 더 현실적인 비유를 하자면 마음의 방 대청소가 1단계의 미션이었죠. 그리고 2단계 4주간 깨끗해진 방안을 둘러보며 이 공간을 가장 ‘아름답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궁리해보는 시간을 가졌구요.
이제 마지막 단계. 내가 ‘실제로’ 갖고 있는 자원을 검토해 2단계에서 마련했던 청사진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다시 말해 이제 본격적인 ‘경영’의 국면으로 들어서신 것이죠. 그럼, 내 안의 보물섬을 샅샅이 탐험하는 것부터 시작해 볼까요? ^^
이번 주는 ‘자신의 힘으로 이루어낸 가장 자랑스러운 성취 3가지’, 그러니까 자신의 재능과 기술을 발휘했던 성공스토리를 발굴해 보기로 합니다. '성취'라는 용어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지금까지 들었던 '가장 짜릿했던 칭찬 3가지'로 바꿔서 정리해 보셔도 좋아요. 선정한 스토리를 다음 포맷에 맞춰 정리해 주세요.
1. 목표 : 자신이 이루고자 했던 목표
2. 장애물 : 목표달성을 방해하는 장애물이나 어려움, 또는 제약
3. 과정 : 어려움을 극복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당신이 활동한 바를 자세하게 단계적으로 설명
4. 성과 : 성과 또는 결과 설명 .성과를 설명할 때는 가능한 측정할 수 있거나 수치화된 자료를 제시
이와는 별도로 스트렝스 파인더(강점혁명 책, 35분 소요), 다중지능(http://www.multiiqtest.com/, 약 10분 소요)검사를 하시고 결과를 게시해주세요.
※ 9주차 지정도서는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도널드 클리프턴 외, 청림출판) , <다중지능>(하워드 가드너, 웅진지식하우스) 중 본인에 해당하는 부분을 발췌독합니다.
※ 먼저 지나간 이들의 셈플이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
( https://blog.naver.com/myogi75/221678587626 )를 참고해주세요.
|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56 | [알로하의 맛있는 편지]_와인의 나라, 와인을 먹는 사람들 | 알로하 | 2019.10.20 | 848 |
3355 | [금욜편지] 산사수행 중 | 수희향 | 2019.10.18 | 783 |
3354 | 목요편지 - 가을의 한 복판에서 | 운제 | 2019.10.17 | 781 |
3353 | [수요편지] 전전하며 쓰다 | 장재용 | 2019.10.16 | 827 |
» | [화요편지]9주차 미션보드 _ 내 안에서 보물찾기 | 아난다 | 2019.10.15 | 838 |
3351 | 가족처방전 - 명절에 시댁에 가지 않습니다, 열여섯 번째 이야기 [1] | 제산 | 2019.10.14 | 843 |
3350 | [알로하의 맛있는 편지]_부자의 빵 VS 가난한 사람의 빵 2 [4] | 알로하 | 2019.10.14 | 2228 |
3349 | [금욜편지 108- 책쓰기는 책읽기다- 시사편] [2] | 수희향 | 2019.10.11 | 815 |
3348 | 목요편지 -카페 루 살로메 [3] | 운제 | 2019.10.11 | 1035 |
3347 | [화요편지]8주차 워크숍 _ 나만의 기쁨감각 되찾기 | 아난다 | 2019.10.08 | 822 |
3346 | 가족처방전 - 명절에 시댁에 가지 않습니다, 열다섯 번째 이야기 | 제산 | 2019.10.07 | 806 |
3345 | [알로하의 맛있는 편지] 부자의 빵 VS 가난한 사람의 빵 [2] | 알로하 | 2019.10.07 | 1313 |
3344 | [금욜편지 107- 책쓰기는 주제다] | 수희향 | 2019.10.04 | 801 |
3343 | 문 워크에 숨겨진 개똥철학 | 장재용 | 2019.10.02 | 774 |
3342 | [화요편지]8주차 미션보드_ 나만의 기쁨사전 만들기 | 아난다 | 2019.10.01 | 810 |
3341 | 가족처방전 - 명절에 시댁에 가지 않습니다, 열네 번째 이야기 | 제산 | 2019.09.30 | 753 |
3340 | [알로하의 맛있는 편지]_축제로 즐기는 와인 | 알로하 | 2019.09.30 | 1350 |
3339 | [금욜편지 106- 책쓰기준비 5- 관계] | 수희향 | 2019.09.27 | 753 |
3338 | 목요편지 - 명언 | 운제 | 2019.09.27 | 933 |
3337 | 사이공에 관하여 | 장재용 | 2019.09.25 | 7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