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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3일 11시 49분 등록
<고통 없는 변화>라는 책이 있다. 하지만 고통 없는 변화는 없다. 다시 말하자면, 변화는 고통을 수반한다. 생존을 위한 변화라면 그 고통은 더욱 심하다. 이 책에서도 "고통 없는 변화는 없다"고 고백한다. 그리고는 고통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책을 읽어보시라).

개인적으로 변화에 고통이 없으면 좋겠다. 변화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나 변화는 고통스럽다. 변화가 고통스러운 이유는 성취해야 할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물리쳐야 할 경쟁자들이 존재한다. 또한 달성기한이라는 무시무시한 제약조건이 달려 온다. 사용가능한 자원은 부족하기만 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변화를 즐길 수 있을까?

성취욕구가 강한 사람일 수록 이런 상황을 즐긴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상황 자체로 부담이다. 자기계발에 대한 글을 쓰고 변화를 위해 고민하는 나도 때로는 무거운 짐을 내던지고 싶다.

다시 말하지만, 고통 없는 변화는 없다. 그러니 환상은 일찍이 버리자. 이러한 상황이라면 고통에 담담해지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성취여부와 상관 없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의지와 성장하는 모습에 만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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