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은
- 조회 수 2513
- 댓글 수 2
- 추천 수 0
오늘로 '1월에 시작한 댄스'를 마무리합니다. 12월까지 하고 싶었으나, 학원 운영상 어려움으로 어쩔 수 없이 끝냈습니다.
10개월간 일주일에 3번, 아침 7시, 70분간 몸을 만들었습니다. 무너진 턱선이 복원되었고, 허리에 S라인이 생겼습니다. 홀서빙 보는 우리 여직원은 처음에는 시니컬했으나, 이제는 제가 한 번 말해도 바로 대꾸를 해줍니다. 역시 세상이 악惡한 것이 아니라, 내가 약弱했구나 깨닫습니다.
1월에 구본형 선생님 벽두 라디오 방송과 가수 박진영 인터뷰 말씀을 듣고 댄스를 시작했습니다.
1. 하지 않기보다, 하는 것이 쉽다.
2. 몸이 썩으면, 정신도 썩는다.
앞으로는 '11월에 시작한 그림'을 연재하겠습니다. 형태를 만들고, 질감을 채워넣는 것이 콘텐츠 제작과 흡사하다는 생각을 하며, 그립니다.
저는 여자일까요? 제가 가는 곳 마다 여성분 밖에 없네요.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36 | <라라42호> 글쓰기는 생각이다 [2] | 한명석 | 2010.05.13 | 2549 |
735 | 지리산에서의 한달-스물아홉날 | gina | 2007.11.18 | 2551 |
734 | 재미있는(?) 전략이야기-전략, 인간사회로 진입하다. [1] | crepio | 2009.09.06 | 2551 |
733 | 열정적으로 살아라 | 날개달기 | 2009.07.27 | 2552 |
732 | 난 오늘도 꿈을 노래하네 | 날개달기 | 2010.05.02 | 2552 |
731 | 미인에게는 물 묻은 바가지에 깨가 붙듯이 남자가 모인다. | 맑은 | 2011.10.31 | 2553 |
730 | <라라20> 설명하지 말고 보여주라 [2] | 한명석 | 2010.03.07 | 2554 |
729 | <라라67호> 책쓰기를 만만하게 보자 | 한명석 | 2011.04.03 | 2554 |
728 | 세상에 지배 당하지 않는 삶을 위하여.... [1] | crepio | 2011.04.06 | 2555 |
727 | 일로서 마음을 연마하다. | 맑은 | 2009.06.27 | 2556 |
726 | LBO (Life by Objectives) [2] | 인생전략 | 2008.01.13 | 2557 |
725 | 인재의 조건, 열정 [2] | 날개달기 | 2010.12.03 | 2559 |
724 | 나만 할 수 있는 일. [1] | 맑은 | 2009.02.12 | 2560 |
723 | 삶, 약속을 지키는 몸부림. | 맑은 | 2009.02.13 | 2560 |
722 | <라라55호> 내 취미는 공저 | 한명석 | 2010.12.06 | 2561 |
721 | <라라 68호> 걸인부터 대통령까지 피해갈 수 없는 | 한명석 | 2011.04.14 | 2562 |
720 | 생각의 양이 행동을 결정한다. | 맑은 | 2009.07.26 | 2563 |
719 | 재미있는 전략이야기22-면후, 그 냉철한 부동심 II [4] | crepio | 2010.02.15 | 2564 |
718 | 시련이 기회가 될 때. [6] | 맑은 | 2008.12.16 | 2565 |
717 | [꿈의 실현] 첫 번째 풍광이 현실로 이루어지다 [24] | 병진 | 2010.05.03 | 25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