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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0일 03시 11분 등록

삶은 언제나 선택을 요구한다.
선택의 속성은 선택과 동시에 버림을 뜻한다
선택하는 순간 버려지는 것이다.
내가 무언가를 취하면, 취하지 않는것은 나에게서 자동적으로 버려진다.

사실을 취하면 거짓은 버려진다.
사랑을 취하면 미움은 버려진다.

매 순간 선택을 할때 매순간 버려지는 것이 있다.
버려지는 것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선택한것의 이득을 최대화 하기 위해
많은 선택의 순간에는 선택의 기준들이 필요하다.

직장을 선택할때..
결혼할 사람을 선택할때
점심메뉴를 골를때..등등..

매번 현명한 선택을 하는 사람에게 우리는 신뢰감을 갖는다.
그들은 어떻게 그렇게 현명한 선택들을 할수 있는 안목을 가지고 있을까 존경하며 부러워한다.
그에겐 항상 현명한 인생의 길이 열려 있는 듯하다.

우리가 선택한 것들은 사회에 있는 많은 사람들도 선택한다. 
수요는 한정되 있고 그래서 경쟁은 시작된다.  
좋은 직장, 편하고 돈잘벌고 인정받는 직장은 모두가 들어가길 원하고 선택하지만..
선택한다고 모두가 선택 되어지는 것은 아니다. 경쟁은 시작된다.
자신의 스펙을 자랑하며 내가 선택받을 자격이 있다고 경쟁은 시작된다.
선택되지 못한 자들 , 즉 버림받은 자들은 다시 그 밑으로 경쟁을 시작한다.
사회 모든 계층과 영역에서 계속되는 선택과 버림의 경쟁이다.

내가 어떤 꿈을 선택했다해서 꿈이 나를 선택해주는것은 아니다.
꿈은 그 꿈을 이룰 자를 선택한다.
거기엔 그에 맞는 노력과 열정의 기준이 있을것이다.

그 기준이 무엇인지 알고
그 기준을 이루기 위한 노력의 양과 시간이 얼마인지 알아야 한다.

빨리 그 기준에 닺는 사람은 시간을 밀도 있게 썼을것이고
늦게 닺는 사람은 시간의 밀도가 그보다 못했을것이다.

좋아보이는 것은 언제나 많은 선택들이 따르는 법이고
그 선택들 틈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원하는 수요안에 들어가야 한다.

경쟁에서 밀리면 다음 선택, 다음 선택, 다음 선택으로 점점 선택의 질은 내려 가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노력의 정도와 일치된 어떤 적당한 선택을 만나게 될것이다. 
선택해서 버린것이 아니고 밀리고 버려지다 선택되어진 것이다.
 
하지만 선택이란 속성은 선택하는 순간 버림을 갖는다.
버린다는것은 필요없어진다는 것이다.

지금 직업을 가지면서 다른 직업은 나에게서 버려졌다.
다른 좋은직업 경쟁에서 밀리고 버려져서 지금의 직업을 선택하게 됐지만..
지금의 직업을 선택함으로 해서 다른 직업들은 나에게서 버려진것이다. 

하지만 다른 좋은 직업경쟁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자신의 선택을 이루어가는것을 보고
지금의 나의 선택이 과연 맞는걸까..내가 선택하고 나에게서 버려진것들이 정말 내가 버려야 할것들인가
자문하게 된다.

내게서 버려진것들...
버릴수밖에 없어진 것들도 있고 버려야할지 안해야 할지도 모르면서 버려진채로 있는것도 있다..
버려야 할지 안해야 할지 모르면서 버려진채로 있는것들도 시간이 점점 흘러갈수록 
버릴수 밖에 없는 속성이 되고 만다.

후회란 그런것일지도 모른다.
버려야 할지 버리지 말아야 할지도 모른체 망설이다 시간이 흘러가버려 그저 버릴수밖에 없게
되고만 모든 선택들..

가만있으면 모든것은 버려지는 속성을 가진다.
선택은 버려지는 모든 시간들 속에서 한 줄기를 잡는것이다.
이것만큼은 버리지 않겠다고 잡는것이다.
시간이란 속성속에 모든것이 버려지고 있다.
프로야구선수가 될수있는 기회, 김연아 같은 피겨 스케이트 선수가 될수 있는 기회
가수가 될수 있는 기회, 사랑을할수 있는 기회, 작가가 될수 있는 기회..부자가 될수 있는 기회..

망설이지 말고 흘러가버리는 시간의 상태에 머물지 말고  용기를 내야 한다.
버리는것을 선택하던지, 얻는것을 선택하던지 말이다.

인생은 피할수 없는 선택의 연속이다..
인생의 속성은 선택이다.
직장임을 선택해서 선택된 직장인도 있고 직장을 선택하지 않아서 선택된 백수도 있다.
사랑을 선택해서 결혼한 사람도 있고 사랑을 선택하지 않아서 아직 홀로있는 솔로도 있다.
선택하지 않으면 선택하지 않은 영역에 선택되어 있게된다.
사랑을 선택하지 않으면 사랑을 선택하지 않은 영역에 있게 되며
미움을 선택하지 않으면 미움을 선택하지 않은 영역에 있게 된다.
어차피 선택하지 않아도 선택되어져 있다. 

성공적인 인생경영이란..
누가 더 현명한 선택과 버림을 통해 시간의 밀도를 집중해 가는가의 일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IP *.230.10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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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2 13:46:27 *.216.25.172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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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나무
2010.02.12 17:03:30 *.230.105.78
감사합니다.부족함이 많지만..자꾸 써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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