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선
- 조회 수 3147
- 댓글 수 2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2004년 올해 32살의 지극히 평범한 맞벌이 직장인입니다. 여섯살난 아들녀석 한명 있구요.
보내주신 메일 읽어보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을 거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전 회사는 여러번 옮겨봤지만 늘 회계쪽에서 벗어난 적이 없어 나이도 있고 해서 좀더 체계적으로 해보고자 회계법인으로 현재 근무하고 있습니다. 학원도 다니고 자격증도 따구 지금도 준비중이긴 합니다. 물론 하고 있는 일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올때까지 그래픽이나 전문상담원 일도 해보았지만 학생때 잘했던 과목이 역시 회계쪽이여서 제 진로를 회계쪽으로 아예 정해버렸지요 그다음부턴 부족한 지식을 습득하고 나름대로 결과물도 얻고 하니 성취감도 찾을 수 있더라구요. 고민하고 계신분!!! 잘 생각해보세요 현재 내가 그 간 잘해 왔던 일들 적어보시고 내가 하고 싶은 일들 적어보시고 그중에서 보다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의 일과 열정으로 버틸 수 있는 일로 두가지 정도 간추려 보시고 한가지는 회사 다른 한가지는 자기계발로 까무러칠 각오로 한 3년 아니 단 몇개월만이라도 진행해보세요 그럼 길이 열린다는 걸 느끼실 꺼예요.
전 그랬거든요.. 그래픽 쪽이나 기획쪽일 하고 싶었는 데 저한테 안 맞다는 거 느끼고 현재에 임하고 있죠.. 신고때는 철야는 기본이기 하지만 끝나고 나면.. 뿌듯함과 자신감도 생깁니다.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지만 선택했다면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차근히 생각해보시구요 선택하셨다면 빠르게 변화하는 것에 신경끄시고 내계획대로 진행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2004년이 시작된 만큼 고민 잘 정리하셔서 힘차게 새로이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IP *.217.58.58
보내주신 메일 읽어보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을 거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전 회사는 여러번 옮겨봤지만 늘 회계쪽에서 벗어난 적이 없어 나이도 있고 해서 좀더 체계적으로 해보고자 회계법인으로 현재 근무하고 있습니다. 학원도 다니고 자격증도 따구 지금도 준비중이긴 합니다. 물론 하고 있는 일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올때까지 그래픽이나 전문상담원 일도 해보았지만 학생때 잘했던 과목이 역시 회계쪽이여서 제 진로를 회계쪽으로 아예 정해버렸지요 그다음부턴 부족한 지식을 습득하고 나름대로 결과물도 얻고 하니 성취감도 찾을 수 있더라구요. 고민하고 계신분!!! 잘 생각해보세요 현재 내가 그 간 잘해 왔던 일들 적어보시고 내가 하고 싶은 일들 적어보시고 그중에서 보다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의 일과 열정으로 버틸 수 있는 일로 두가지 정도 간추려 보시고 한가지는 회사 다른 한가지는 자기계발로 까무러칠 각오로 한 3년 아니 단 몇개월만이라도 진행해보세요 그럼 길이 열린다는 걸 느끼실 꺼예요.
전 그랬거든요.. 그래픽 쪽이나 기획쪽일 하고 싶었는 데 저한테 안 맞다는 거 느끼고 현재에 임하고 있죠.. 신고때는 철야는 기본이기 하지만 끝나고 나면.. 뿌듯함과 자신감도 생깁니다.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지만 선택했다면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차근히 생각해보시구요 선택하셨다면 빠르게 변화하는 것에 신경끄시고 내계획대로 진행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2004년이 시작된 만큼 고민 잘 정리하셔서 힘차게 새로이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fivefingers
I really Louboutin Pumps wish I hadn’t Louis Vuitton handbags seen this as I five fingers really want one now! thank you for your article gucci handbag ,My problem air jordan has been resolved sunglasses hut NT09.1104
vibram five fingers
Vibram five fingers shoes vibram five fingers are our best vibram kso choose when five fingers shoes we want to doing sports outside.Wear a vibram fingers will protect our vibram five fingers shoes feet away from the injure.If you want to vibram fivefingers to wear in Vibram FiveFingers Classic this season vibram five fingers kso just take Mens FiveFingers to enjoy your life.When you wear the Vibram FiveFingers KSO to doing sports Vibram FiveFingers KSO Trek you will feel Vibram FiveFingers Speed so comfortable.You could feel Vibram FiveFingers Bikila your feet can be Vibram FiveFingers Bikila Running breath in the Vibram FiveFingers Flow shoes.In this fashion season,you will be most Vibram FiveFingers Sprint comfortable with the vibram five fingers shoes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76 | 변화하다. [3] [1] | 맑은 | 2009.11.30 | 3142 |
375 |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회사!! [6] | 이기찬 | 2009.03.13 | 3143 |
» | 답변을 받고 싶다고 하셔서 [2] | 조인선 | 2004.01.06 | 3147 |
373 | 식염수양의 <좌충우돌 서점일기> 하나 [4] | 식염수 | 2007.11.21 | 3151 |
372 | 누드를 그리다. [5] [1] | 맑은 | 2008.11.25 | 3152 |
371 | [이순신과 조선 수군] 무능한 조정(朝廷) (상) | 홍승완 | 2005.07.31 | 3160 |
370 | 습관의 힘 - 마지막 [5] | 자로 | 2008.01.04 | 3160 |
369 | 나의 변화 이야기 [10] | 민들레꿈 | 2009.01.23 | 3161 |
368 | [行]단식일기 여섯째날 [11] | 귀한자식 | 2006.09.05 | 3162 |
367 | 다시 새롭게 시작할 거야 [3] | 숲기원 | 2011.06.06 | 3162 |
366 | 小食 일기 (1) [7] | 이기찬 | 2007.08.04 | 3171 |
365 | 곰과 호랑이의 사람되기 [2] | 숲속나무 | 2010.03.22 | 3171 |
364 | 직원만족을 위한 조그만 노력 하나 [4] | 자로 | 2006.08.09 | 3172 |
363 | 결과물을 만드는 시스템이 목표. | 맑은 | 2008.10.09 | 3176 |
362 | 블로그를 통한 저술 [2] | 맑은 | 2008.01.18 | 3177 |
361 | [Love Virus] "저는 큰 개와 함께 살고 싶어요" [3] | 한정화 | 2011.01.19 | 3178 |
360 | <라라 63호> 나의 미래자서전 [7] | 한명석 | 2011.02.21 | 3182 |
359 | 참나찾기 단식일기 ② - 드디어 시작이다! (22일) [3] | 김지혜 | 2007.05.23 | 3185 |
358 | 누구나 댓글의 황제가 될 수 있다 [1] | 이기찬 | 2008.10.28 | 3185 |
357 | 100일 창작 - 소통 | 한정화 | 2010.05.07 | 31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