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무엘
- 조회 수 4083
- 댓글 수 8
- 추천 수 0
예전부터 구본형 선생님의 책을 읽기만 하고, 적용하고 실천은 하지 않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지난 번 '사람에게서 구하라'강연회에 참석했다가 이 홈페이지를 알게 되어 매일 방문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커뮤니티 메뉴에 있는 게시글들은 전부 본 것 같습니다. 솔직히 50% 정도는 이해를 못했고, 30% 정도는 공감하는 정도, 나머지 20%는 도전을 주고 결의하게끔 할 정도였습니다.
오늘 '자기혁명지도'를 작성해서 일기장 앞면에 붙였습니다. 아직 유치한 부분도 있고, 많이 수정해야 하지만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또 미룰 거라는 걸 알기에 이렇게 게시글도 작성하고 있습니다.
지난 설날, 젖은 머리를 말리다가 눈에 띄는 새치를 뽑기 시작했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30대 중반부터 흰머리가 늘기 시작하셨다는데, 전 더 심한 편입니다. 눈을 치켜 뜰 수 있는 최대한, 보이는 새치만 뽑았는데도 몇십개가 되더군요. 거울에 붙여놓은 새치들 앞에서 엉엉 울었습니다. 미혼에다 내일모레면 40이라는 생각에 갑작스레 남은 인생이 두려워졌던 것 같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노처녀 히스테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미련없이 뽑아버린 새치처럼 과거와 결별해야겠습니다. 현재의 나를 파악하되, 더 좋은 나를 그려보아야겠습니다. 이 게시판에 저의 변화경영이야기를 올리면서 스스로에게 실천의 자극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홍승완님, 귀자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었는데, 어리석은 저의 이야기도 혹 이 홈페이지에 들어오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거라고 부끄러움을 감춥니다.
상징적인 '나의 날'을 계획하고 이제 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얼굴도 뵙지 못했지만 자신의 삶과 지식의 기록들을 나누어준 분들께 참 감사합니다.
IP *.234.26.40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지난 번 '사람에게서 구하라'강연회에 참석했다가 이 홈페이지를 알게 되어 매일 방문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커뮤니티 메뉴에 있는 게시글들은 전부 본 것 같습니다. 솔직히 50% 정도는 이해를 못했고, 30% 정도는 공감하는 정도, 나머지 20%는 도전을 주고 결의하게끔 할 정도였습니다.
오늘 '자기혁명지도'를 작성해서 일기장 앞면에 붙였습니다. 아직 유치한 부분도 있고, 많이 수정해야 하지만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또 미룰 거라는 걸 알기에 이렇게 게시글도 작성하고 있습니다.
지난 설날, 젖은 머리를 말리다가 눈에 띄는 새치를 뽑기 시작했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30대 중반부터 흰머리가 늘기 시작하셨다는데, 전 더 심한 편입니다. 눈을 치켜 뜰 수 있는 최대한, 보이는 새치만 뽑았는데도 몇십개가 되더군요. 거울에 붙여놓은 새치들 앞에서 엉엉 울었습니다. 미혼에다 내일모레면 40이라는 생각에 갑작스레 남은 인생이 두려워졌던 것 같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노처녀 히스테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미련없이 뽑아버린 새치처럼 과거와 결별해야겠습니다. 현재의 나를 파악하되, 더 좋은 나를 그려보아야겠습니다. 이 게시판에 저의 변화경영이야기를 올리면서 스스로에게 실천의 자극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홍승완님, 귀자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었는데, 어리석은 저의 이야기도 혹 이 홈페이지에 들어오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거라고 부끄러움을 감춥니다.
상징적인 '나의 날'을 계획하고 이제 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얼굴도 뵙지 못했지만 자신의 삶과 지식의 기록들을 나누어준 분들께 참 감사합니다.
댓글
8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96 |
책쓰기로 1인기업 세우기 | 구직자 | 2007.07.17 | 4098 |
| 295 | 작가는 불구자다. 일본이 콘텐츠 왕국이 된 이유. [9] | 맑은 김인건 | 2010.04.12 | 4098 |
| 294 |
그림 다시 그리다. | 맑은 김인건 | 2010.07.27 | 4098 |
| 293 | [行]단식일기 D-2 [4] | 귀한자식 | 2006.08.31 | 4099 |
| 292 | [Human transition] 6. 변화를 지속시키는 방법-2 | 홍승완 | 2003.06.22 | 4108 |
| 291 | [선물] 어떤 수건 좋아하세요? [6] | 강미영 | 2010.07.06 | 4108 |
| 290 | [Human transition] 9. 노력은 행운과 친하다-2 | 홍승완 | 2003.07.27 | 4109 |
| 289 | 콘텐트 단식 [1] | 맑은 | 2008.04.06 | 4109 |
| 288 |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1 : 그라민 은행의 탄생 | 홍승완 | 2005.02.07 | 4110 |
| 287 | 3M의 혁신 이야기3 | 홍승완 | 2005.03.03 | 4130 |
| 286 | [Human transition] 7. 변화를 지속시키는 힘-2 | 홍승완 | 2003.06.30 | 4134 |
| 285 | [Human transition] 5. 상징과 의식 [2] | 홍승완 | 2003.06.22 | 4139 |
| 284 | IDEO의 나이트라인 프로젝트 | 홍승완 | 2004.12.31 | 4141 |
| 283 | 아티스트웨이와 그 효과 [2] | 맑은 | 2007.11.15 | 4150 |
| 282 | 나를 뽑으려고 하는 사람의 4가지 질문 [2] | 신밧드의보험(푸른약속) | 2007.07.12 | 4156 |
| 281 | 노키아, IBM, 닛산의 변신 스토리 中 | 홍승완 | 2003.10.26 | 4158 |
| 280 | 지옥의 포도 단식(3) [1] | 삐걱 줌마 | 2007.11.02 | 4162 |
| 279 |
[Love Virus 5] 디자이너는 이걸 짐작했을까요? | 한정화 | 2011.02.13 | 4166 |
| 278 |
땀과 눈물. 고단했던 나의 이민. | 예종희 | 2014.01.27 | 4168 |
| 277 | 68세 목사님이 빨간양복을 입는 이유 | 이기찬 | 2008.11.09 | 417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