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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2일 17시 24분 등록
후임들과 단 둘이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아직 친해지지 않은 터라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이런 저런 질문을 하다가 출신대학과 전공을 묻게 되고, 앞으로의 꿈과 연관되어 있는지, 앞으로 무엇을 할 생각인지를 묻게 됩니다. 남의 장래희망에 대한 관심이 없어진지 오래지만, 그렇다고 딱히 나눌 주제도 없어서 이런 질문을 후임들마다 하게 되고, 인생의 선배로서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 등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로 마무리를 짓습니다. (저의 "꿈을 향한 행진"이란 글을 읽어보세요)
  상황이 이런 대화를 반복적으로 하다보니, 남에게 무관심한듯 싶으면서도 여전히 꿈을 노래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그들의 꿈을 듣고나면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하려고 노력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들 스스로가 꿈을 향해 행진할 수 없다면, 기회가 될 때마다 자신의 꿈을 상기시키고 열정이 되살아나도록 자극을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아무래도 저는 꿈을 노래해야 하는 운명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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