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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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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3일 16시 00분 등록
안녕하세요. 꿈벗 23기 김병진입니다.

꿈벗여행때 작성했던 풍광이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아마추어 뮤지컬 무대에 올라 꿈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실로 이루어졌다는 사실보다 제 자신이 과정을 즐겼고 살아있음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무중력 상태의 우주인처럼 몸이 조금 떠오른듯한 느낌입니다.

6주년 결혼기념일과 겹쳐 팀원들이 저도 모르게 준비해준 깜짝 파티를 아내와 함께 했습니다.

별일 아니지만 제 꿈의 첫 페이지를 작성하는 의미로 올립니다.

2.jpg



1.jpg


3.jpg



꿈 꿀수 있게 해 주신 사부님! 감사 드리고 감사 드립니다.

IP *.242.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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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10.05.03 22:37:43 *.72.153.59
축하해요 병진씨. 우와~  정말 축하해요~ 꿈을 이룬 사람이라니...
제가 신나게 축하공연.. 흐흐흐..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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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5.04 08:35:58 *.242.52.22
감사합니다. 웨이브 잘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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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5.04 00:27:26 *.36.210.30
                          emoticon우후~~~ 짝짝짝!!! 추카추카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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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5.04 08:36:30 *.242.52.22
축하꽃 잘 받았습니다. 써니누님밖에 없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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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4 09:30:46 *.96.12.130
오~ 비쥬얼은 프로 빰치는데~ 나도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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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5.04 11:05:22 *.242.52.22
트윗에도 남겨주시고. 이곳에서도.... 감사합니다.
소풍 준비 잘 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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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2010.05.04 10:57:38 *.41.37.24
와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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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5.04 11:06:05 *.242.52.22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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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4 12:05:07 *.119.66.49
꿈을 현실로 끌고 온 병진님. 그 자체로 아름다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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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5.04 16:40:08 *.242.52.22
감사합니다. 그 날은 아름다운 밤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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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2010.05.04 15:20:41 *.30.254.28
분장을 안했구나..
다음엔 꼭 분장을 하고 의상을 좀 더 화려하게 하면 좋겠다..
남한강 별장에서의 모습이 떠오른다..축하해..병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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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5.04 16:40:51 *.242.52.22
남한강 별장에서의 그 노래 불렀어요. 그때보다 쪼금 더 잘했구요.
분장 많이 했는데 몰라보시다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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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pio
2010.05.04 16:28:13 *.133.96.145
병진아!!!
23기 동기로서 진심으로 축하한다.
소리없이 조용히 꿈을 하나씩 이루어가는 네 모습이 감동스럽고,
또 같은 구구이삼이라는 것이 너무나 가슴 벅차다.

5월 중순에 다시 come back히신 동부누님과 동건친구, 날고픈 돼지 등 가능한 구구이삼끼리 모여
쏘주한잔 하자. 이렇게 축하해야 할 일이 많은데 그냥 지나칠 수야 있겠니...

너 참 멋진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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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5.04 16:42:09 *.242.52.22
감사합니다. 5월 모임에도 꼭 나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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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건친구
2010.05.05 05:23:53 *.187.148.134
많은 축하의 글이 올라와있군요. ^^  추카추카추카추카..
마치 내가 무대에 선 것처럼 기뻐요...아 정말정말 추카추카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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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5.06 08:06:26 *.242.52.22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느낌이 새로워요. 연극이 끝나고 난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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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나무처럼
2010.05.05 06:24:14 *.64.107.166
그 멋진자리에 내가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_P10107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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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5.06 08:09:33 *.242.52.22
저도 몰랐던 깜짝파티였어요. 준비하면서 공연 날짜를 상의하다 은연중에 뱉은 말인데
연출하셨던 형님의 배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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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양
2010.05.05 07:08:41 *.178.33.155
과정을 즐기고 살아있음을 느꼈다는 말이 많이 공감이 간다.
하나하나 이루어 가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꽤 많은 것을 성취한 사람이 되어 있겠지...

꿈의 길을 힘차게 딛고 있는 병진에게 축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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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5.06 08:16:29 *.242.52.22
감사합니다.
모뗀 고문 받은 영향이 상당히 큽니다. ㅎㅎ
책 출간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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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
2010.05.05 08:54:25 *.46.234.81
오~ 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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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5.06 08:18:15 *.242.52.22
감사합니다.
베스트 인증샷만 올렸어요. 굴욕사진도 많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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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2010.05.06 21:01:52 *.145.65.2
소풍때 몇 번 뵈었는데~~ㅎㅎ 
축하드려요~~정말 멋진 풍광이고 더욱 발전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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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5.10 09:53:23 *.242.52.22
감사합니다. 이번 소풍에서도 뵐 수 있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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