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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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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월 10일 04시 23분 등록
이글을 올릴 수 있게 메일 주신 구본형님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제가 살아온 과정 중 직업과 관련된 부분과 특이하게 능력 도 없이 잘 살아올 수 있었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65년생 아내와 한아름(아들7살, 딸4살)
대학을 두 곳에 다녀서 6년이 걸려 졸업하고
플렌트 엔지니어 3년
프로그래머 3년
그리고 자동차공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끝으로 셀러리맨에서 탈출했답니다.
개인 사업3년을 하고 경제적인 활동에서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어떤 프로젝트 단위의 일들 중에 한부분에 집중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년 전부터는 또 다른 나의 삶을 준비 중에 있고,
그것에 대해 공부하며 자아 찾기 여행에 열중입니다.

삶의 과정 중에 직업을 생각해 볼 때
어떤 기간과 기간 사이에 여유 있는 시간들을 잘 이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별하게 잘 하는 잘할 수 있는 것을 찾기는 참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참 다행이라는 생각하는 것은 여러 가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전공이 기계설계이다 보니 화학공장 엔지니어로 직업을 가졌고,
그곳에서 관심분야(대학 동아리 때 관심 가졌던)를 키워서 프로그래머를 할 수있어답니다. 그리고 건설에 관심을 키워 온 터라 공장 만드는 것에 첫 삽을 떠서 시제품이 나오는 전 과정을 직접 핸드링 할 수 있었습니다. 경제적인 자유를 찾게 된 것도 개인사업과 건축에서입니다. 즉 어떤 프로젝트 단위의 일을 부분적으로 나누어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집중을 해서 얻어진 이익이 참 의미도 있고 경제적인 부분도 여유 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이과정이 제가 개인 사업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능력 그중에서도 은근과 끈기 조직력에서 나오는 힘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작은 나만의 사업이 성공으로 끝을 볼 수 있었답니다. 핵심은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 중에서도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해서 집중을 한 것입니다.
결론은 관심이 끌리는 다방면의 것을 조금씩 지식을 갖추어 인생의 여러 가지 상황에 준비를 해두는 것입니다.

직업을 구한다는 것.
자기 자신의 객관적으로 뛰어난 부분을 부각시켜서
직업을 구한 후에
그 직업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면서 관심이 없다면
또 다른 관심거리를 공부하면서 직업을 바꾸어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의 현실에서 개인의 천성에 맞는 것을 딱히 구한다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게 직업을 구하면 참 다행입니다 만
사람은 여러 가지 일을 충분히 잘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 가지 일에 너무 집중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 일들에 관심의 문을 조금씩은 열어두어야 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또 다른 직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직업이던지 열심히 관심 갖고 하다보면 길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떤 한 가지에 도가 통하면 다른 일들도 따라서 도가 통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름의 가치관 목표를 분명하게 가지고 출발해야합니다.
꿈과 목표는 현실을 위한 참고사항이어야 합니다. 이것이 현실을 망각하는 정도의 것이 되면 삶이 힘들어지고 어렵습니다.

이와같은 고민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님은 잘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해결되야하고, 정보는 교류되어야합니다.
그래서 이시간이 참 소중한 시간이었읍니다.
님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IP *.176.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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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2005.07.11 00:07:14 *.92.237.191
잘읽었습니다. 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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