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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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득 왜 내겐 변화가 어려운가?라는 질문을 곰곰히 생각하고 스스로 답을 구해 메모로 남겨봅니다.
크게 두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첫째는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절실함의 부족이다. 변화는 외부적 환경과 개인의 의지가 적절하게 작용하여 추진되는 것이다. 외부의 환경이란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된다는 경고의 메세지다. 그리고 거기에 습관과 행동으로 이어지는 개인의 의지가 결합될 때 삶의 변화가 나타난다.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경우 개인의 의지는 매우 취약하다. 정말로 의지가 강한 사람은 외부의 자극이 없더라도 스스로의 다짐을 실천해 나가는 사람들이다. 정말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들이며 이들의 성공은 그 실천에 대한 정당한 대가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경우 외부에서의 충격이 있을 경우 이 의지가 발동된다. 실직, 이혼, 사별, 사기, 사고 등 다양한 인생의 난관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부딪혔을 때 변화를 위한 행동을 발휘하게 된다. 이 외부적 쇼크의 크기가 클 수록 변화에 대한 절실함이 커지는 것이다. 외부적으로 충격과 자극이 되는 사건들이 많더라 하더라도 나의 의지를 이끌어 내기에 충분하지 않다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즉, 외부 자극이 특정 임계치를 넘을 때 비로서 변화 의지가 작동되는 것이다. 임계치를 넘은 외부의 충격은 생존을 위한 본능을 깨운다. 즉,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되어 죽는다는 위협을 온 몸으로 인지하게 되는 것이다. 그 전의 소소한 위기들은 생명의 위협이 되지 못했으니 굳이 변화를 필요로 하지 못했다. 하지만, 임계치를 넘은 자극은 생존 본능을 깨운다. 불 속에 뛰어들게 하고 무거운 차를 번쩍 들어 올려 사고현장을 빠져 나가게 만들고 총맞은 다리로 수 키로를 뛰게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변화의 양면성은 잔인하다. 철저한 기브 앤 테이크다. 겪고 싶지 않은 외부의 충격은 지금까지 자신이 자신이 누리던 밥그릇과 안락함을 요구한다. 대신 그 댓가로 허물을 벗은 새로운 자아, 진정한 자아와 조우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리스크와 고통은 회피하고 싶을 것이다. 참으로 신께서 하셨다고 고백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그러한 외부의 자극과 충격을 스스로 찾아 나서진 않을 것이다. 따라서, 스스로 임계치에 근접한 쇼크(스트레스)를 만들어 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가령, 게으름을 탈피하기 위해 많이 쓰는 방법 중 하나는 보다 바쁜 스케쥴에 자신을 밀어 넣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본능적으로 일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되게끔 하도록 하는 것이다. 나 또한 이러한 방법을 종종 쓴다. 하지만, 이 방식은 대체로 진정한 변화를 위한 생존의 본능을 깨우는 데 실패했다. 단기적인 성과는 있을 지언정 근본적인 자기 혁신으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어쩌면 이렇게 인위적으로 외부의 충격을 증가시키는 방법은 그 기저에 이미 변화로 얻게 될 산출물을 계산하고 기대하고 있어 본능적으로 생존 기제를 발휘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따라서, 변화는 '예기치 못한' 외부의 충격에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시기에 이뤄질 가능성이 훨씬 크다. 하지만 외부의 충격이 반드시 긍정적인 삶의 모멘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그 외부의 자극을 기회로 삼아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때로는 그 자극을 이기지 못해 부정적이며 비관적으로 반응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고치를 벗지 못하고 죽어버린 나비와 같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허물을 벗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데 스스로 벗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각자의 몫이다.
둘째로, 변화가 어려운 일은 지속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구본형은 새벽 2시간을 꾸준히 활용하여 그 시간에 글을 쓴다고 한다. 작심한다고 하여 누구나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구본형의 말에서 꾸준함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다행스럽게 나는 책을 읽고 감동적인 곳을 골라내어 내 방식으로 걸러 재편하는 데 꽤 능숙하다. 그리고 관심이 있는 분야에 그것들을 재결합하여 새로운 모양을 만들어내는 작업 역시 즐긴다. 책을 볼 때 '변화'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집중한다 - 구본형, <마흔세 살에 다시 시작하다>"
그의 노하우를 요약하면 능숙하게 즐기면서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단어로 '즐긴다'는 것을 꼽고싶다. 사실 즐겁게 하는 일들은 몇 시간이고 할 수 있고, 언제라도 할 수 있고, 또 계속할 수 있다. 컴퓨터를 못하는 우리 어머니도 온라인 고스톱은 하루에서 네 다섯이고 칠 수 있다. 나 또한 돈걱정만 하지 않는다면 몇 시간이고 축구 경기를 관람하고, 또 축구 게임을 하고 싶다. 밖에서 땀 흘리며 노는 일은 계속할 수 있다. 구본형은 내향적이고 부드러우며 판단보다 인식에 민첩한 자신의 기질에 맞는 글쓰기라는 작업을 절묘하게 찾아내었고 또 그것으로 세상에 공헌하는 일을 하고 있다. 따라서 자신의 기질과 경험을 잘 관찰하고 탐구하여 그에 맞는 '즐거운 작업'을 찾아야 한다. 그 작업을 함으로써 우리의 삶은 변화할 수 있다. 잭 핫지의 <습관의 힘>이라는 책에서는 자신이 가장 하기 싫은 일이 뭔지 생각하고 그것에 꾸준히 매일 2시간 정도 투자하는 것도 좋은 생활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말한다. 나에겐 논문쓰기가 그렇다. 논문을 읽고 쓰는 것은 사실 보람도 있고 가치 있고 때때로 즐거운 일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논문을 읽고 평가하고 또 내 논문에 반영하여 쓰는 것은 시작하기가 너무 싫다. 논문보다 재미있는 인터넷 뉴스와 영상들이 넘쳐나니 말이다. 만일 핫지의 조언대로 싫지만 해야하는 일, 논문쓰기를 매일 두시간씩한다면 나의 미래와 생활의 질은 획기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핫지와 구본형의 조언을 결합시킨다면 다음과 같은 변화의 팁을 얻을 수 있다. 우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시간이 없어도 할 수 있다. 하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하게 될테니 말이다. 그리고 반드시 그것을 하기 위해 찾게 되어 있다. 또한 하기 싫지만 자신에게 중요하고 의미있는 일을 발견하는 것 역시 못지 않게 중요하다. 개인적으로는 싫어하는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고 꾸준히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 일을 먼저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 독서, 운동, 등산, 수다, 산책, 게임을 하는 것은 오히려 쉬울 것이다. 하기 싫은 것을 오늘도 성실히 마친 것에 대한 자기 보상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왜 변화가 힘든지 두 가지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변화를 필요할 만큼 내 생활이 절박하지 않은 것이 첫째일수록 있고 둘째는 내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해야 하는 지 변화를 위해 무엇을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 두번째 이유이다. 변화를 위해서는 변화가 절실할 만큼 외부적 자극이 필요한데 그러한 자극이 없더라도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스스로 다짐하고 계획한 바를 꾸준히 실천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철저한 자기 약속의 이행이다. 둘째로는 자신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들을 찾아 보는 것이다. 한시간만 투자하더라도 공략할 리스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싫어하고 하기 싫지만 자기 생활에 중요하고 의미있는 것이라면 그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매일 꾸준히 그 일을 해나가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그러면서 동시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이다. 우선은 자신에게 유익이 되어야 한다. 자기에게 충분히 유익을 주는 일이라면 타인에게도 유익이 되는 일일 것이다. 나중에 나누는 일에 익숙해 지면 그 사람은 사회적으로 성공과 명성을 얻게 될 것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이름을 얻은 블로거들이 그 예가 아니겠는가.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만고 불변의 진리는 변화를 위한 초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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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두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첫째는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절실함의 부족이다. 변화는 외부적 환경과 개인의 의지가 적절하게 작용하여 추진되는 것이다. 외부의 환경이란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된다는 경고의 메세지다. 그리고 거기에 습관과 행동으로 이어지는 개인의 의지가 결합될 때 삶의 변화가 나타난다.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경우 개인의 의지는 매우 취약하다. 정말로 의지가 강한 사람은 외부의 자극이 없더라도 스스로의 다짐을 실천해 나가는 사람들이다. 정말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들이며 이들의 성공은 그 실천에 대한 정당한 대가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경우 외부에서의 충격이 있을 경우 이 의지가 발동된다. 실직, 이혼, 사별, 사기, 사고 등 다양한 인생의 난관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부딪혔을 때 변화를 위한 행동을 발휘하게 된다. 이 외부적 쇼크의 크기가 클 수록 변화에 대한 절실함이 커지는 것이다. 외부적으로 충격과 자극이 되는 사건들이 많더라 하더라도 나의 의지를 이끌어 내기에 충분하지 않다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즉, 외부 자극이 특정 임계치를 넘을 때 비로서 변화 의지가 작동되는 것이다. 임계치를 넘은 외부의 충격은 생존을 위한 본능을 깨운다. 즉,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되어 죽는다는 위협을 온 몸으로 인지하게 되는 것이다. 그 전의 소소한 위기들은 생명의 위협이 되지 못했으니 굳이 변화를 필요로 하지 못했다. 하지만, 임계치를 넘은 자극은 생존 본능을 깨운다. 불 속에 뛰어들게 하고 무거운 차를 번쩍 들어 올려 사고현장을 빠져 나가게 만들고 총맞은 다리로 수 키로를 뛰게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변화의 양면성은 잔인하다. 철저한 기브 앤 테이크다. 겪고 싶지 않은 외부의 충격은 지금까지 자신이 자신이 누리던 밥그릇과 안락함을 요구한다. 대신 그 댓가로 허물을 벗은 새로운 자아, 진정한 자아와 조우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리스크와 고통은 회피하고 싶을 것이다. 참으로 신께서 하셨다고 고백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그러한 외부의 자극과 충격을 스스로 찾아 나서진 않을 것이다. 따라서, 스스로 임계치에 근접한 쇼크(스트레스)를 만들어 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가령, 게으름을 탈피하기 위해 많이 쓰는 방법 중 하나는 보다 바쁜 스케쥴에 자신을 밀어 넣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본능적으로 일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되게끔 하도록 하는 것이다. 나 또한 이러한 방법을 종종 쓴다. 하지만, 이 방식은 대체로 진정한 변화를 위한 생존의 본능을 깨우는 데 실패했다. 단기적인 성과는 있을 지언정 근본적인 자기 혁신으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어쩌면 이렇게 인위적으로 외부의 충격을 증가시키는 방법은 그 기저에 이미 변화로 얻게 될 산출물을 계산하고 기대하고 있어 본능적으로 생존 기제를 발휘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따라서, 변화는 '예기치 못한' 외부의 충격에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시기에 이뤄질 가능성이 훨씬 크다. 하지만 외부의 충격이 반드시 긍정적인 삶의 모멘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그 외부의 자극을 기회로 삼아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때로는 그 자극을 이기지 못해 부정적이며 비관적으로 반응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고치를 벗지 못하고 죽어버린 나비와 같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허물을 벗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데 스스로 벗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각자의 몫이다.
둘째로, 변화가 어려운 일은 지속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구본형은 새벽 2시간을 꾸준히 활용하여 그 시간에 글을 쓴다고 한다. 작심한다고 하여 누구나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구본형의 말에서 꾸준함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다행스럽게 나는 책을 읽고 감동적인 곳을 골라내어 내 방식으로 걸러 재편하는 데 꽤 능숙하다. 그리고 관심이 있는 분야에 그것들을 재결합하여 새로운 모양을 만들어내는 작업 역시 즐긴다. 책을 볼 때 '변화'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집중한다 - 구본형, <마흔세 살에 다시 시작하다>"
그의 노하우를 요약하면 능숙하게 즐기면서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단어로 '즐긴다'는 것을 꼽고싶다. 사실 즐겁게 하는 일들은 몇 시간이고 할 수 있고, 언제라도 할 수 있고, 또 계속할 수 있다. 컴퓨터를 못하는 우리 어머니도 온라인 고스톱은 하루에서 네 다섯이고 칠 수 있다. 나 또한 돈걱정만 하지 않는다면 몇 시간이고 축구 경기를 관람하고, 또 축구 게임을 하고 싶다. 밖에서 땀 흘리며 노는 일은 계속할 수 있다. 구본형은 내향적이고 부드러우며 판단보다 인식에 민첩한 자신의 기질에 맞는 글쓰기라는 작업을 절묘하게 찾아내었고 또 그것으로 세상에 공헌하는 일을 하고 있다. 따라서 자신의 기질과 경험을 잘 관찰하고 탐구하여 그에 맞는 '즐거운 작업'을 찾아야 한다. 그 작업을 함으로써 우리의 삶은 변화할 수 있다. 잭 핫지의 <습관의 힘>이라는 책에서는 자신이 가장 하기 싫은 일이 뭔지 생각하고 그것에 꾸준히 매일 2시간 정도 투자하는 것도 좋은 생활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말한다. 나에겐 논문쓰기가 그렇다. 논문을 읽고 쓰는 것은 사실 보람도 있고 가치 있고 때때로 즐거운 일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논문을 읽고 평가하고 또 내 논문에 반영하여 쓰는 것은 시작하기가 너무 싫다. 논문보다 재미있는 인터넷 뉴스와 영상들이 넘쳐나니 말이다. 만일 핫지의 조언대로 싫지만 해야하는 일, 논문쓰기를 매일 두시간씩한다면 나의 미래와 생활의 질은 획기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핫지와 구본형의 조언을 결합시킨다면 다음과 같은 변화의 팁을 얻을 수 있다. 우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시간이 없어도 할 수 있다. 하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하게 될테니 말이다. 그리고 반드시 그것을 하기 위해 찾게 되어 있다. 또한 하기 싫지만 자신에게 중요하고 의미있는 일을 발견하는 것 역시 못지 않게 중요하다. 개인적으로는 싫어하는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고 꾸준히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 일을 먼저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 독서, 운동, 등산, 수다, 산책, 게임을 하는 것은 오히려 쉬울 것이다. 하기 싫은 것을 오늘도 성실히 마친 것에 대한 자기 보상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왜 변화가 힘든지 두 가지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변화를 필요할 만큼 내 생활이 절박하지 않은 것이 첫째일수록 있고 둘째는 내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해야 하는 지 변화를 위해 무엇을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 두번째 이유이다. 변화를 위해서는 변화가 절실할 만큼 외부적 자극이 필요한데 그러한 자극이 없더라도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스스로 다짐하고 계획한 바를 꾸준히 실천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철저한 자기 약속의 이행이다. 둘째로는 자신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들을 찾아 보는 것이다. 한시간만 투자하더라도 공략할 리스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싫어하고 하기 싫지만 자기 생활에 중요하고 의미있는 것이라면 그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매일 꾸준히 그 일을 해나가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그러면서 동시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이다. 우선은 자신에게 유익이 되어야 한다. 자기에게 충분히 유익을 주는 일이라면 타인에게도 유익이 되는 일일 것이다. 나중에 나누는 일에 익숙해 지면 그 사람은 사회적으로 성공과 명성을 얻게 될 것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이름을 얻은 블로거들이 그 예가 아니겠는가.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만고 불변의 진리는 변화를 위한 초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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