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혁태
- 조회 수 5633
- 댓글 수 1
- 추천 수 0
대학교를 올라와서 아는 분과의 교제를 통해 독서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 전까지는 정말 한 권의 책을 사서 읽은 기억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기더라구요. 내가 공부하는 부분 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결코 책 읽기를 멀리하곤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그 때야 깨닫게 됀거예요.
그래서 마구잡이식 잡독을 실행했습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일이라 생각하고 책 읽기에 도입했죠.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일주일에 2권을 목표로 시작한 것이 5년이 지난 지금은 도저히 저로선 믿겨지지 않을 분량의 책을 읽고 있는 저 자신을 본거죠.
2004년 첫 주부터 조금은 과한 목표를 새워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권.
주일은 휴식.
하나하나 차근차근 시작하니 돼더라구요. 전 가르치는 일을 좋아합니다. 또한 직업도 그쪽 방면이라 일석이조죠.
역시 습관이 운명을 결정한다는 말이 맞는 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구본형 선생님의 책 가운데 젊을 때는 다독을 하고 중년 이후에는 정독으로 깊이 읽으라는 말씀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 말씀에 저도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이젠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혓바늘이 돋을 정도인것 같아요. ㅋ
활자 중독증에 걸린듯 쉽구요. 불안 증상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정말요.
새로운 습관이 들려면 석 달이 걸린다고 누가 그러던데. 좋은 습관이 자신을 지배한다는 말은 정말 진리 같습니다.
IP *.74.16.194
그래서 마구잡이식 잡독을 실행했습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일이라 생각하고 책 읽기에 도입했죠.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일주일에 2권을 목표로 시작한 것이 5년이 지난 지금은 도저히 저로선 믿겨지지 않을 분량의 책을 읽고 있는 저 자신을 본거죠.
2004년 첫 주부터 조금은 과한 목표를 새워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권.
주일은 휴식.
하나하나 차근차근 시작하니 돼더라구요. 전 가르치는 일을 좋아합니다. 또한 직업도 그쪽 방면이라 일석이조죠.
역시 습관이 운명을 결정한다는 말이 맞는 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구본형 선생님의 책 가운데 젊을 때는 다독을 하고 중년 이후에는 정독으로 깊이 읽으라는 말씀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 말씀에 저도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이젠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혓바늘이 돋을 정도인것 같아요. ㅋ
활자 중독증에 걸린듯 쉽구요. 불안 증상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정말요.
새로운 습관이 들려면 석 달이 걸린다고 누가 그러던데. 좋은 습관이 자신을 지배한다는 말은 정말 진리 같습니다.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HTHTRU
Wonderful Article! I have Louboutin Pumps bookmarked this page five fingers and I Louis Vuitton handbags love to gucci handbag factory discount nike share this with my friends and sunglasses hut circle of influence. NT07.1104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6 | 황금,소금, 지금. | 봄날의곰 | 2011.10.20 | 3413 |
95 | 혁신과 인문학 [2] | 맑은 | 2011.10.20 | 2305 |
94 | 돌을 던지고, 길을 묻다. | 맑은 | 2011.10.21 | 2217 |
93 | 그 주인을 만나 붉어진 얼굴에 내어 놓은 속살 | 나선 | 2011.10.22 | 2231 |
92 | 내려서고 내려서라 | 나선 | 2011.10.22 | 2348 |
91 |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을, 타인도 원한다. | 맑은 | 2011.10.22 | 2384 |
90 | 패러다임의 전환 | 봄날의곰 | 2011.10.23 | 2350 |
89 | 사업의 시작. | 맑은 | 2011.10.23 | 2372 |
88 | 유명해질 것. | 맑은 | 2011.10.24 | 2178 |
87 | 스티븐 잡스 전기 구입하다. | 맑은 | 2011.10.25 | 2294 |
86 | 핵심가치는 어떻게 일상에서 드러나는가? | 맑은 | 2011.10.26 | 6142 |
85 | '더하기와 빼기' 10월27일분. | 맑은 | 2011.10.28 | 2343 |
84 | 내가 후져서.. | 봄날의곰 | 2011.10.28 | 2175 |
83 | 당신의 핵심가치. | 맑은 | 2011.10.28 | 2793 |
82 | 마음을 얻는다. [1] | 봄날의곰 | 2011.10.29 | 2250 |
81 | 여중생 둘이, 화장품을 훔치다. | 맑은 | 2011.10.29 | 2368 |
80 | 옆집에서 호객행위하면, 나도 가만히 못있지. | 맑은 | 2011.10.30 | 2270 |
79 | <라라 78호> ‘10년의 법칙’의 절반을 관통하다 | 한명석 | 2011.10.31 | 2179 |
78 | 미인에게는 물 묻은 바가지에 깨가 붙듯이 남자가 모인다. | 맑은 | 2011.10.31 | 2526 |
77 | 시작하는 힘. | 봄날의곰 | 2011.11.01 | 21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