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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월 30일 09시 30분 등록
( Reflections on Change)

변화의 방정식

기술적 의미에서 변화는 저항과의 싸움이다. 저항을 극복하면 성공하고 밀리면 지게 되어있다.

f(c) = Dissatisfaction X Benefit X Vision > Registance

요소 1 저항 : 변화를 막는 힘 Resistance ( R )

변화는 움직임이다. 따라서 마찰이 있다.

- 모든 변화는 필연적으로 저항을 수반한다
- 저항이 없는 변화는 본질적인 변화가 아니다
- 상황과 조건에 따라 저항의 마찰 계수는 다르다

요소 2 변화를 시작하게 하는 요소 - Dissatisfaction(D)

절실함이 사무치지 않으면 변화를 시작할 수 없다.

- 행복한 사람은 지금이 꿈과 같다. 깰까봐 두려워한다
- 지금에 절망한 사람은 스스로 변화를 추진할 수 없다.
- 지금에 분개한 사람만이 변화를 시작할 수 있다
- 상황의 해석은 주관적이다. 따라서 지금이 생존의 기로에 선
'burning platform (불타는 갚판) 이라는 점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 사무치게 절실하지 않으면 스스로를 설득하기 어렵다
- 반드시 미래의 관점에서 지금을 보아야 지금의 '위기'가 보인다.


요소 3 변화의 목적지 - V ision(V)

변화는 나침반을 필요로 한다. 나침반이 가르키는 곳, 즉 변화의 목적지를 비전이라 부른다.

- 떠남은 목적지를 전제로 한다
- 목적지의 유무가 여행과 방황을 구별하는 기준이 된다
- 목적지가 '매력적인 곳'이어야 여행의 기쁨이 있다


요소 4 변화를 지속하게 하는 힘 - 작은 승리 Benefit (B)

변화는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 체계적 투자다.
변화는 시간과 노력을 요구합니다. 중간에 너무도 많이 그만두게되는 이유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변화를 지속시키는 힘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긴 여행은 목적지까지 가기 위한 경유지를 가지고 있다.
- 경유지는 사전에 계획된 지점이다
-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경유지에 도착하지 못하면 목적지까지의 여행은
불투명해진다.

* 자기 혁명은 여행과 대단히 유사한 상징성을 공유한다.
여행의 즐거움은 목적지로 향해가는 모든 과정 속에 있다
지도를 꺼내들고 경유지를 정하고 경유지에 들러 즐기지 못하면
여행은 고통스러운 것에 불과하다.

질문)

변화의 방정식 f(c) = D x B x V > R 에
보완하고 수정해야할 것이 있는 지 잘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도움말)

이 방정식을 이루는 각 요소 앞에 계수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여러 분들이 한번 각 요소의 비중에 따라 계수를 넣어 보시지요. 예를 들어 통제하고 장악해야 할 요소 중에서 D 의 경우가 저는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변화해야하는 지, 변화하지 않는다면 결국 치명적 궁지에 몰리게 될 것이라는 것을 자신을 설득하여 움직이게 할 수 있다면 변화의 반은 성공한 것이지요. 기업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충분히 설득하지 못하면 중간에서 그만두게 되거나 왜곡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지요. 그래서 어떤 전문가들은 이 공식 속에 커뮤니케이션의 C를 추가해서 집어넣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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