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의곰
- 조회 수 2440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사람들은 좋아하는 것을 한다.
어떤 식으로든 좋아하는것, 아니 편한것, 위안이 되는것들을 한다.
텔레비젼, 친구와 수다, 술자리, 음악, 영화,드라마, 책, 공연, 스포츠 등등
이런 문화생활들은 사람들에게 여러 위안을 준다.
이런것들이 좋아하는 것이 될수 있을까?
진짜 삶을 개선해주는 것이 아니면 이런 위안거리들은 외려 공허감를 더하기만 하는것 같다.
지금 자신의 삶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줄수 일들이 가장 좋아하는 일이다.
이 일에 푹 빠져 몰입을 하고 시간을 보낼때 가장 뿌듯함을 느낄수 있다.
생각해보면 늘 좋아하는 일을 했다.
좋아하는 일들이란게.. 생각해 보면 잘 포장한듯 했지만 결국에 시간을 즐기고 낭비하는 것들이었다.
무엇인가를 성취했을때 느꼈던 그 뿌듯함.
나의 경우에는 좋아하는 것, 천복이라는 패러다임에 갇힐 필요가 있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외려 이런식의 접근이 나에게 더 방해가 됨을 느낀다.
직관적이고 근본적으로 나는 내게 열려져 있는 길들중의 하나를 선택한다.
그리고 그것은 내가 그래도 원하고 좋아하는 것들이다.
좋아하는것이라 할수 없지만.. 이루고 싶은것을 하나 찾았다.
이루고 싶은것을 찾았으니 좋아하는 모든것을 버린다.
좋아하는 것을 모두 버리자고 생각하니, 외려 길이 보인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란게 모두 허상이었다.
난 사실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것들.. 좋아한다해도 대단치 않았던 것들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던것 같다.
사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았다. 책을 읽는것도 좋았고, 다큐를 보는 것도 좋았고, 운동을 하는것, 사진을 찍는것,
등산을 하는것, 영화를 보는것, 친구를 만나는것, 술을 마시는것, 음악을 듣는것,자전거를 타는것, 등등...
하지만 이중에서 특별하게 이루고 싶은것은 없었다.
이유는 한가지 그냥 특별한 취미가 될뿐이었기 때문이었다.
난 무엇가 성과를 올리고 삶의 직업의 가치를 높여줄것을 찾고 있었던것 같다.
이루고 싶은것을 하나 정했다.
좋아하는 것을 모두 버리고 이루고 싶은것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만한 좋아하는 것 하나만 남기기로 했다.
좋아하는 것을 할때 좋은게 아니라...
이루고 싶은것을 할때 좋은것이다.
유명하거나 저명한 사람들의 말과 글에 갇힐 필요가 없다.
내마음이 편하게 느껴지는것. 내마음이 공명하는 그것.
그리고 그것을 잘 살아내는것이 나의 철학이 되고, 나의 길이 된다.
무언가를 이루자.
삶을 이야기해보고 싶다면.
IP *.122.11.217
어떤 식으로든 좋아하는것, 아니 편한것, 위안이 되는것들을 한다.
텔레비젼, 친구와 수다, 술자리, 음악, 영화,드라마, 책, 공연, 스포츠 등등
이런 문화생활들은 사람들에게 여러 위안을 준다.
이런것들이 좋아하는 것이 될수 있을까?
진짜 삶을 개선해주는 것이 아니면 이런 위안거리들은 외려 공허감를 더하기만 하는것 같다.
지금 자신의 삶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줄수 일들이 가장 좋아하는 일이다.
이 일에 푹 빠져 몰입을 하고 시간을 보낼때 가장 뿌듯함을 느낄수 있다.
생각해보면 늘 좋아하는 일을 했다.
좋아하는 일들이란게.. 생각해 보면 잘 포장한듯 했지만 결국에 시간을 즐기고 낭비하는 것들이었다.
무엇인가를 성취했을때 느꼈던 그 뿌듯함.
나의 경우에는 좋아하는 것, 천복이라는 패러다임에 갇힐 필요가 있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외려 이런식의 접근이 나에게 더 방해가 됨을 느낀다.
직관적이고 근본적으로 나는 내게 열려져 있는 길들중의 하나를 선택한다.
그리고 그것은 내가 그래도 원하고 좋아하는 것들이다.
좋아하는것이라 할수 없지만.. 이루고 싶은것을 하나 찾았다.
이루고 싶은것을 찾았으니 좋아하는 모든것을 버린다.
좋아하는 것을 모두 버리자고 생각하니, 외려 길이 보인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란게 모두 허상이었다.
난 사실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것들.. 좋아한다해도 대단치 않았던 것들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던것 같다.
사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았다. 책을 읽는것도 좋았고, 다큐를 보는 것도 좋았고, 운동을 하는것, 사진을 찍는것,
등산을 하는것, 영화를 보는것, 친구를 만나는것, 술을 마시는것, 음악을 듣는것,자전거를 타는것, 등등...
하지만 이중에서 특별하게 이루고 싶은것은 없었다.
이유는 한가지 그냥 특별한 취미가 될뿐이었기 때문이었다.
난 무엇가 성과를 올리고 삶의 직업의 가치를 높여줄것을 찾고 있었던것 같다.
이루고 싶은것을 하나 정했다.
좋아하는 것을 모두 버리고 이루고 싶은것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만한 좋아하는 것 하나만 남기기로 했다.
좋아하는 것을 할때 좋은게 아니라...
이루고 싶은것을 할때 좋은것이다.
유명하거나 저명한 사람들의 말과 글에 갇힐 필요가 없다.
내마음이 편하게 느껴지는것. 내마음이 공명하는 그것.
그리고 그것을 잘 살아내는것이 나의 철학이 되고, 나의 길이 된다.
무언가를 이루자.
삶을 이야기해보고 싶다면.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56 | 콘텐츠가 마켓팅이다. | 맑은 | 2011.12.10 | 2267 |
955 | 이거 하나만 있으면, 먹고 살겠지. | 맑은 | 2011.11.01 | 2268 |
954 | 이쯤이면 되겠다. | 봄날의곰 | 2011.11.26 | 2268 |
953 | 자주 빠지는 삼천포에, 내 기질이 있다. | 맑은 | 2011.10.02 | 2271 |
952 | 재미있는 전략이야기 25- 심흑, 예측할 수 없는 비정형 I... [2] | crepio | 2010.03.09 | 2277 |
951 | 디자인으로 특별해지기. | 맑은 | 2011.10.01 | 2282 |
950 | 사장의 일. | 맑은 | 2011.09.25 | 2283 |
949 | 대량실업 시대, 전략. | 맑은 | 2011.11.18 | 2286 |
948 | 돌을 던지고, 길을 묻다. | 맑은 | 2011.10.21 | 2288 |
947 | 홍콩은 7년만에 오다. | 맑은 | 2011.11.07 | 2290 |
946 | <라라7> 미안하다, 쓰면서 생각하겠다 [5] | 한명석 | 2010.02.12 | 2293 |
945 | 업무 엔진을 키우다. | 맑은 | 2009.07.13 | 2295 |
944 | 필드에 나가야 홀이 보인다. | 맑은 | 2009.07.14 | 2297 |
943 | 노숙자 학생에게서 ..................... | 박상배 | 2009.06.22 | 2298 |
942 | <라라35> 성장소설에는 성장이 있다 [5] | 한명석 | 2010.04.13 | 2298 |
941 | 재미있는 전략이야기 44- 비즈니스의 기원 2 | crepio | 2010.11.30 | 2300 |
940 | 계산기에서 메가폰으로. | 맑은 | 2011.09.27 | 2305 |
939 | 어쩌다보니, 평생업을 찾다. [2] | 맑은 | 2011.09.28 | 2305 |
938 | '1인 기업'이라는 단어에 빠지지 말자. | 맑은 | 2011.10.13 | 2305 |
937 | 대가와 소통하라 | 날개달기 | 2009.07.29 | 2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