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개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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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면 명료하게 정리된 지식을 습득하기도 하지만,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순간도 많다. 명료하게 정리된 지식은 짧은 시간에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궁금증을 유발하는 지식은 기존 사고방식을 뒤엎는데 도움을 준다. 둘 모두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책을 더 선호한다. 의심 없이 자리잡고 있었던 사고를 뒤흔들어 새로운 사고를 정립하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틀을 형성하려면 고민의 나날을 보내야 하는 고통을 감당해야 하지만, 잘못된 지식을 진리로 알고 살아가야하는 미련함에서 벗어나 올바른 지식을 정립하고 그 위에 기반하여 진리대로 살아가도록 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고민에 빠져들게 하는 책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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