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도끼
- 조회 수 2370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이제 일주일 쯤 지나면 한해가 간다.
한해를 보내며 내년을 어떻게 맞이할 것 인가?
내년이면 쉰여섯.
이곳을 자주 기웃거리는 것은 내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같이 호흡해보려고
자주 들르고 있다.
물론 또 다른 이유도 있지만 ....
신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를 보면
슥 12:1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안에 심령을 지으신 자가 가라사대" 라고 기록되어 있고, 또 창 2:7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고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면
육체뿐 아니라 이 육체를 움직이는 살아있는 영까지 창조하심을 말씀하고 계신다.
물론 후에 악령의 꼬임에 넘어가 신과의 약속을 어겨 그 죄로 인하여 사망이 오게 되었다는 것이 개략이다.
오늘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책이 성경책인데,
과연 사람들은 그 내용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있을까?
기독교인이 1200만이라고 하지만 그중에 자기들이 믿는다고 하는 하나님에 대하여,
예수님에 대하여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성경에서는 마11:27 " 내 아버지(하나님)께서 모든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예수님)을 아는자가 없고 아들과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자 외에는 아
버지를 아는자가 없느니라." 라고 이미 말씀하시고 계시니 참으로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사람의 생각으로 이렇다 저렇다 하는 근거없는 말만으로 배웠으니 기독교인들의 모습이 일반인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이다.
즉 사람의 계명으로 배웠고 신의 생각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 신이 생각하는 것이 어떻게 같을 수 있겠는가?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그 차원다른 세계의 생각을 어찌하면 알 수 있을까?
새해에 그분의 뜻과 사랑을 많은 이 들이 찾고 두드린다면
어두움 가운데 빛을 반드시 비추시리라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76 | 장마철에 '변화'를 생각하다. [3] | 맑은 | 2009.07.09 | 2362 |
875 | 사업의 시작. | 맑은 | 2011.10.23 | 2363 |
874 | 여중생 둘이, 화장품을 훔치다. | 맑은 | 2011.10.29 | 2364 |
873 | 광복절 [1] | 맑은 | 2009.08.15 | 2365 |
872 | 전례가 없는 무수한 '최초'들 | 맑은 | 2009.09.10 | 2365 |
871 | <라라4>즐겁지 않으면 오래 가지 못한다 [3] | 한명석 | 2010.02.09 | 2365 |
870 | <라라6> 직관을 따르라 [2] | 한명석 | 2010.02.11 | 2366 |
869 | 밥 먹듯이 연습해야 성과가 있다. | 맑은 | 2009.07.05 | 2369 |
868 | Simply the best | 숲속나무 | 2010.02.13 | 2369 |
867 | 초식남(草食男)처럼 | 맑은 | 2009.07.12 | 2370 |
866 | '내 일만 할려고 하는, 본성' | 맑은 | 2009.07.19 | 2370 |
» | 신이 바라시는 사람 | 은도끼 | 2008.12.22 | 2370 |
864 | <라라17> 대가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 [4] | 한명석 | 2010.03.01 | 2371 |
863 | 성공은 재능 그 이상의 능력을 요구한다 | 날개달기 | 2010.04.24 | 2372 |
862 | 재미있는 전략이야기29-전략의 핵심요소 形 1 [2] | crepio | 2010.04.06 | 2375 |
861 | 혼자서 영업해야 하는 시대에서. | 맑은 | 2009.07.23 | 2376 |
860 | My salad day [1] | 나리 | 2009.01.03 | 2379 |
859 | 제 변화이야기! | 강상수 | 2010.02.23 | 2379 |
858 | <라라15> 내 글을 내가 고칠 수 있을 때 | 한명석 | 2010.02.26 | 2380 |
857 | ' 하고싶은...' ' 하고 있는...' [6] | 백산 | 2008.12.13 | 23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