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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것은 좋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은 매우 좋다.
좋은 책은 사고하게 만드는 책이며, 작가와 대화하게 만드는 책이다.
일주일동안 다섯권, 아니 여섯권 정도의 책을 정해놓고 읽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진짜 공부라고 하는 것은 졸업장이나 수료증에 있지 않다. 학력과도 비례하지 않는다. 공부라고 하는 것은 책 한 권만 있으면 될 일들이다.
매일 책을 읽자.
주제는 자유지만, 기존에 선호해왔던 소설류는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문학작품을 읽는 것 역시 좋은 공부일 것이나 내가 책을 읽는 목적은 일단은 자기계발이다. 그런 책 위주로 읽도록 하자.
책을 읽는다는것은 그저 읽음에 그치지 않고 내가 책을 읽으면서 얻은 내용들을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독서일기를 쓰자. 독후감. 서평. 뭐 그런것. 쓰도록 하자. 블로그를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책을 통해 얻는 것들은
1.이 책에서 주목할만한 지식을 요약, 정제한 것.
2.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사고한 것.
3.이 책과 관련해서 다른 사람들이 정리해놓은 것을 다시금 요약, 정제한것.
이 세 가지정도면 훌륭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주제는 자유지만 일단은 내 부족한 부분들을 얻기 위해서 책을 읽는 것이므로
교육/ 마케팅/ 창업/ 운동과건강 / 자기관리 정도의 도서들을 고루 읽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읽은 책들은 따로 독서일기로 정리를 하도록 한다.
독서의 장소는 아무래도 집보다는(집에서는 뭘 해도 비효율적이기 쉽다) 도서관이나 북카페가 좋은 것 같다. 북카페에 자주 가자. 그 분위기가 내게 많은 자극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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